프랑스 N년차 모델이 추천하는, 파리 여행 정보 총정리 (f.명품 할인)

파리여행

오늘은 프랑스 파리에 대한 출발 전 기본적인 여행 정보에 대한 소개입니다.

멋과 낭만의 분위기가 한껏 느껴지는 나라, 파랑스는 영화의 발생지이자 캉캉 댄스, 와인, 샹송 등 여러 문화의 나라입니다.

유럽에 중심 부근에 위치해 있는 프랑스는 유럽에서 그 면적이 세 번째로 넓은 나라입니다. 국토의 모양이 정육강형 모양에 가까워 지도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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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날씨!

파리의 날씨는 오랜 시간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는 도시입니다. 그러나 겨울은 우리나라만큼 춥지는 않지만, 비도 자주 내리고, 낮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아서 매우 쌀쌀한 느낌입니다.

여름의 날씨는 평균 25도의 날씨를 유지하지만, 근래에는 전 세계적으로 이상 현상으로 30도가 넘는 더위가 찾아올 때도 있습니다. 이에 겨울에 영하 10도에서 20도 사이의 추위를 느끼는 날도 제법 있습니다.

때문에 프랑스 파리 여행의 가장 좋은 계절은 늦봄부터 초여름인 4월말부터 6월초 기간과 가을인 9월부터 11월초까지가 여행의 최적의 기간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 봄과 가을 계절에 파리를 여행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프랑스 파리 항공권!

파리는 성수기 비수기의 구분 없이 1년 내내 항상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여행객들로 붐비는 여행 도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럽은 대략 12시간 정도의 긴 비행시간이 걸립니다.

파리는 유럽의 중심 도시로서 우리나라 항공사들이 직항 편으로 수시로 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 항공사들의 경유 항공권을 이용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파리로 가는 직항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에어프랑스가 있습니다. 터키항공의 경우에는 파리를 가는 대표적인 경유 항공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세일!

오뜨 꾸뛰르부터 프레타 포르테, 파리 패션위크까지 패션도시인 이탈리아 밀라노를 뛰어넘는 세계 패션의 중심지가 되고 있는 파리는 여러 다양한 명품 상품들을 비교적 저렴한 세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 브랜드로는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한 명품 브랜드인 샤넬, 루이비통, 크리스찬 디올, 에르메스, 이브 생 로랑 등이 있습니다. 이 브랜드의 본점이 바로 프랑스 파리에 있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각국의 많은 여행객들이 파리를 수시로 찾고 있습니다.

특히나 샹젤리제 거리는 이러한 프랑스 명품 브랜드들의 본점이 위치해 있어서 한정판 상품부터 시작하여 여러 희귀 아이템들을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비교하여 그렇게 막 싸지는 않지만 그래도 최신 명품부터 여러 다채로운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쇼핑의 즐거움을 듬뿍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쁘렝땅이나 갤러리 라파예트 같은 고급 백화점은 쇼핑의 즐거움을 더욱 한껏 느끼게 합니다. 참고로 세일 첫 날에는 아침 8시에도 문을 여는 때가 있으므로 부지런히 움직인다면 좋은 명품들을 비교적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 전압.

프랑스는 우리나라와 똑같이 220V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압의 콘센트 모양이 조금 달라서 반드시 한국에서 멀티 어댑터를 구입하여 가지고 여행을 가시기 바랍니다. 인천공항 내에 각 통신사 로밍 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부터 개당 5,000원의 보증금을 지불하면 바로 대여가 가능합니다.

프랑스 파리 포켓 와이파이!

프랑스 현지 통신사의 4G LTE / 3G 신호를 와이파이로 변환하여 사용하는 포켓 와이파이는 빠른 인터넷 속도와 저렴한 비용으로 거의 여행의 필수 아이템입니다. 통신사의 데이터 로밍 요금보다 가격이 싸며, 기본적으로 4G LTE로 속도가 잡히므로 비용을 절약하여 좋은 여행을 즐기는데 최고의 상품입니다.

반드시 꼭 포켓 와이파이를 챙겨 여행을 떠나시기를 적극 추천 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포켓와이파이 대여 업체 중에서 말톡을 적극적으로 매우 추천합니다. 각 나라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하루 종일 무제한으로 LTE를 사용할 수 있으며, 포켓 와이파이 하나로 동시에 10명 정도의 핸드폰으로 접속하여 한 번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보조배터리도 빌려주기 때문에 매우 이득입니다. 어떤 포켓 와이파이를 써야 좋을지 고민이라면 말톡을 생각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네이버에 그냥 말톡이라고 치면 쉽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말톡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유로화?

프랑스는 EU 유럽연합 가입국으로 1999년부터 유로화를 사용하였습니다. 영국, 덴마크, 스웨덴을 제외한 EU 가입국가에서는 모두 유로화가 쓰입니다. 유로화는 총 7종의 지폐와 8종의 동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폐의 표기는 €를 사용합니다. 보통 금액의 숫자 앞에 붙입니다. 유럽연합에 가입해 있더라도 자국의 화폐 단위를 포기하지 않고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용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유럽연합 회원국 중에서 유로화를 쓰는 국가는 유로존이라고 칭합니다.

EU의 소속 국가가 아니더라도 모나코나 바티칸 시국은 EU와의 협정으로 유로화를 자국의 화폐와 함께 통용하고 있습니다. 유로화는 유럽 지역 내에서 특별한 환전을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유로존 포함지역이 아니여도 어느 정도까지는 유로를 받아주고 있습니다. 유럽 전지역 여행 시에 매우 편리하게 유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로화가 예전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해 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정작 환율을 계산하면 느껴지는 금액은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때문에 조금이라도 환전 우대를 받아서 환전을 하시기를 적극 추천 드립니다. 공항에서 직접 환전하기 보다는 인터넷으로 미리 환전 신청을 한 다음, 인천공항의 해당 지점에서 찾는 방법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파리여행 주의사항.

파리는 유럽에서 소매치기와 도둑이 상대적으로 많은 곳입니다. 때문에 특히나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 여행객들은 그들의 주요 표적입니다.

현금은 잃어버려도 보험 혜택이 안되니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가능한 현금은 적게 가지고 다니고, 필요 시에 출금하여 사용하거나 신용카드를 사용하기 바랍니다. 카드나 여권을 분실할 수도 있으니, 각각 사본을 챙겨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파리에서 소매치기가 빈번한 장소는 지하철 내부와 지하철 역사, 샹젤리제 거리, 오페라 극장, 백화점, 쇼핑센터 등입니다. 그리고 경찰관을 사칭하여 절도가 빈번한 장소는 베르사유와 루브르 박물관, 샹젤리제 거리, 오페라 극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