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대림창고 카페 소개 및 주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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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여행

성수동 대림창고 카페 소개 및 주차 안내

by 이해랑의 여행 스토리 2024. 8. 26.

성수동카페

한적한 오후, 오늘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골목 카페,

서울의 분위기 좋은 카페, 서울 성수동 대림창고 갤러리컬럼를 찾았습니다.

대림창고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90년대까지는 정미소물류창고로 사용되었습니다.

때문에 세월의 흔적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 서울로 긴 시간여행을 떠난 듯했습니다.

대림창고의 내부 모습뿐만 아니라, 주변 곳곳 또한 옛 정취를 그대로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어서 너무나 그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성수카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성수동 카페거리를 찾아 대림창고 갤러리를 한번쯤 방문하여 좋은 추억을 쌓는다면 더욱 깊은 관계의 연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꼭 방문해 보시기를 적극 추천 드립니다.

대림창고

성수동 대림창고 갤러리컬럼은 원래 정미소, 공장 부자재 창고로 쓰였던 장소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실내 내부를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림창고의 내부는 갤러리카페, 레스토랑으로 현재 운영되고 있습니다.

붉은 벽돌을 쌓아 만든 외관과 대림이라고 쓰여 있는 글자는 현재도 여전히 이 자리에서 그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림창고는 반투명 플라스틱 재질의 천장재를 사용하여 자연 빛이 고스란히 내부를 감싸고 있습니다.

곳곳에 걸려 있는 아름다운 그림들과 자연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나무들은 대림창고의 분위기를 한껏 따뜻하게 만듭니다.

"키네틱 아트!!"

키네틱아트는 움직이는 예술작품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대림창고에서는 이 키네틱아트를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어 정말 새롭고 좋았습니다.

대림창고 카페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성수동 대림창고는 성수역 3번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약 3분 정도 이동하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02-499-9669입니다.

주소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78 / 지번 주소는 성수동2가 322-32 입니다.

대림창고의 영업시간은 매일 영업이고, 오전11시부터 오후11시까지 운영합니다.

추석 당일은 휴무입니다.

대림창고는 여러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 역할도 하는 문화예술공간입니다.

양정욱 작가의 드로잉, 설치미술 작품 등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죠?!! 모두가 여유 있는 얼굴로 마주 하는 사람과 함께 서로 좋은 시간 보내고 있는 거 같아 저도 한껏 마음이 평화롭고 정말 좋았습니다!

곳곳에 걸려 있는 아름다운 예술 작품 그림들과 한껏 멋스런 아름다움을 깊이 뽐내는 나무들, 그리고 높은 천장 아래로 사정없이 쏟아지는 따스한 햇살들이 마치 성수동 대림창고 갤러리의 모습을 더욱 예쁘게 꾸며주는 듯 했습니다. 

<성수동 대림창고 메뉴>

봉골레 파스타 17,000

주스(오렌지/자몽) 8,000

에이드(오렌지/자몽) 7,000

맥주(보틀) 8,000~11,000

맥주(드래프트) 9,000~11,000

에스프레소 4,000

핸드드립 7,000

8,000

피자 21,000~24,000

파스파 16,000~18,000

샐러드 13,000~19,000

성수동 대림창고의 최고 대표 인기메뉴봉골레 파스타 고르곤졸라 피자입니다.

오래된 건물, 곳곳에 위치한 예술작품, 자연,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함께 공존하는 이 "대림창고"는 정말 고귀하고 소중한 공간이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반드시 이런 좋은 느낌의 예쁜 공간을 후에 꼭 열어야겠습니다.

서울 성수동 대림창고 갤러리는 로스팅 기계를 둔 로스터리 카페이자 식사와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는 캐주얼 레스토랑이기도 합니다.

대림창고는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방문하면, 멋진 예술작품도 구경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함께 할 수 있고, 여러모로 참 좋을 거 같습니다.

서울 성수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대림창고는 연인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매우 좋은 분위기와 느낌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주말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이곳 대림창고를 꼭 방문하시어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기를 적극 추천 드립니다. 이 밖에도 가족 단위로 와도 너무나 좋을 거 같습니다.

역시 저는 손이 참 부드럽고 예쁜 거 같습니다!!

어디, 잡아주실 분 없으신지!?

요즘따라 참 외롭습니다.

어느 곳이든, 어떤 곳이든, 모든 곳들을 다 돌아보고, 그렇게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다 체크할 때까지 우리는 점점 더 많이 여행하고 싶어지는 거 같습니다. 여행은 매우 열정이니까요.

다음에, 저는 또 어디에 있을지?!! 참 궁금해집니다.

오늘의 대림창고 나들이를 통해서 더욱 제 삶을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이 더 크게 듭니다.

좋든 싫든, 어차피 나의 삶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