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현지인 친구가 추천한, 마카오 윈팰리스호텔 분수쇼 야경 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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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 여행기

홍콩 현지인 친구가 추천한, 마카오 윈팰리스호텔 분수쇼 야경 여행 코스

by 이해랑의 여행 스토리 2024. 2. 11.

마카오 윈팰리스 호텔

오늘은 마카오 여행코스, 마카오 윈팰리스호텔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마카오 윈호텔은 미슐랭 레스토랑과 함께 화려하고 쾌적한 객실들이 매우 인상적인 마카오 호텔입니다. 특히나 매일 무료로 열리는 분수쇼는 이 호텔의 가장 큰 매력 볼거리입니다.

때문에 굳이 숙박을 하지 않더라고 이 아름다운 마카오 윈팰리스 분수쇼를 보기 위해 한해 많은 사람들이 윈팰리스 호텔을 찾고 있습니다.

비교적 비싼 가격대의 호텔임에도 이 호텔은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즐길거리들이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이 호텔 숙박객들은 대부분 큰 만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여러 엔터테인먼트 요소들과 함께 화려한 마카오 여행을 꿈꾸는 여행객이라면 꼭 한번 방문하여 깊이 있는 여행의 좋은 추억들을 한껏 만드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카오 윈팰리스 분수쇼

마카오 윈팰리스 분수쇼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11시부터 자정까지입니다. 그리고 주말의 경우에는, 오전10시부터 자정까지입니다.

윈팰리스 분수쇼는 마카오 분수쇼의 대표적인 쇼로 매 20분마다 각기 다른 종류의 클래식 음악, 팝송, 브로드웨이 쇼, 중국 노래 등이 끊임없이 적절하게 나오면서 이루어집니다.

그 화려함과 아름다움이 매우 인상적인 이 분수쇼는 빛과 물, 색의 완벽한 조화로 매우 웅장하고 근엄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나 이 분수쇼는 윈호텔의 객실이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바라보면 더욱 그 아름다움들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정말 가까이서 바라보는 이 쇼는 진정으로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쉽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매우 고혹적인 깊이가 진정 사정없이 느껴집니다.

마카오 분수쇼

마카오 윈팰리스호텔에는 스카이캡이라는 이름의 작은 케이블카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 스카이캡을 타면 마카오 코타이 스트립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하면서 화려한 분수쇼를 가장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 스카이캡은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운행되며, 탑승시간은 약 10분가량입니다. 한번 탑승 시 이용요금은 1인당, MOP 100 (약 14,000원)입니다.

스카이캡은 짧은 대기시간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그다지 기다리는 대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 이용하는데 매우 편리합니다. 특히나 밤의 경우, 시시각각 계속 바뀌는 배경음악에 따라 분수의 모양이라던가 조명 색깔이 계속 바뀌므로 더욱 다채로운 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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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오 시티오브드림에서 바라보는 윈팰리스호텔의 모습입니다.

윈팰리스는 코타이 스트립에서 최근 새롭게 오픈한 호텔로 꽃을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호텔의 곳곳에는 아름답게 장식된 여러 다채로운 꽃들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꽃으로 꾸며진 회전목마는 그 아름다움을 더욱 한껏 느끼게 합니다.

회전목마 주변으로 꾸며진 꽃들은 모두 생화로 한국인 팀장이 이끄는 플로리스트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여기에 사용된 꽃은 약 8,3000송이로 그 화려한 모습이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이처럼 꽃을 테마로 하여 구성된 윈호텔은 정말로 곳곳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화려한 분수부터 시작하여 다채로운 빛깔의 조명들은 여행을 하는 내내 저에게 깊은 즐거움을 선사해주었습니다. 덕분에 오랜 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여행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마카오 분수쇼를 한동안 바라보며 여행의 깊이 있는 시간들을 한껏 느껴보았습니다. 마카오의 화려한 야경을 바라보며 시원하고 선선한 바람 맞으니 마음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20분을 간격으로 계속 이루어지는 이 분수쇼를 바라보며 마카오 여행의 기분을 한껏 만끽하니, 여러모로 저의 삶이 참으로 특별해지는 거 같기도 하고, 앞으로 새롭게 펼쳐질 나의 인생은 또 어떠한 모습으로 찾아올지 무척이나 궁금해지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이에 정말 많은 생각들 정리하며 좋은 추억들 듬뿍 만들었습니다.

이곳에서 생각을 정리하는 내내 특히나 간절히 바라고 또 소망했던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과연 나에게는 사랑이 언제 찾아올지였습니다. 다음에는 이렇게 멋진 곳에 여행왔을 때, 꼭 함께 이러한 행복의 마음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예쁘고 착한 저의 여인이 반드시 옆에 같이 있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그날을 절실히 기다려봅니다.

저는 타이파에 위치해 있는 유명 관광지 호텔들을 모두 다 걸어서 이동해 보았습니다. 모두 다 근접한 거리에 서로 다 모여 있기 때문에 저는 마카오 곳곳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세세히 하나하나 다 보기 위해서 도보 이동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도 되지만, 저의 경우에는 일일이 자세히 느끼고 그 분위기를 열심히 기억하기 위해서 걷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모두 다 호텔들이 붙어있기 때문에 충분히 걸어도 되는 거리이기는 하지만, 호텔 내부를 다 보기 위해서 호텔 내부에서 걷고,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걷고, 그러다보니 처음엔 괜찮을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발과 허리가 무척이나 아팠습니다. 그러나 후회없는 여행의 시간을 한껏 보낸 거 같아 마음만은 무척이나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혹시나 걸어서 이동이 무리가 있을 걸로 판단되신다면 꼭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시기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호텔 셔틀버스는 무료 탑승이 가능합니다. 이 점 꼭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래 사진은 파리지앵호텔에서 윈팰리스호텔 방향으로 걸어가는 도중의 모습 사진입니다.

<마무리하며>

저는 마카오의 여러 호텔들을 둘러보면서, 특히나 윈팰리스 호텔 분수쇼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아도 그 엄청난 규모와 웅장함이 여전히 제 추억 속에 깊이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에 여러분도 마카오 야경과 분수쇼를 동시에 보고 싶다면 꼭 윈호텔에 방문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후회없는 여행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