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블루보틀
오늘은 일본 도쿄 블루보틀 1호점 매장, 키요스미시라카와 역 부근에 위치해 있는 도쿄카페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도쿄지하철, 키요스미시라카와 역 근처에 위치해 있는 도쿄블루보틀 매장은 일본 1호점 매장으로 미국 본점의 오클랜드 분위기와 가장 유사한 카페 분위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에 일본 1호점 매장인 키요스미시라카와점에서는 블루바틀 커피만의 특유의 느낌을 가득 경험할 수 있습니다.
블루보틀 커피
일본도쿄 블루보틀 커피 1호점 키요스미시라카와점은 대략 3층 정도 높이의 단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따로 분리되어 있는 테이블이 아닌, 총 두 개의 공용테이블로만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에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같이 합석하여 커피를 마셔야 합니다.
일본카페, 일본블루보틀 커피 전문점은 1호점인 키요스미시라카와점 이외에도 신주쿠, 롯폰기, 아오야마에 각각 지점을 두어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에 자신의 위치에 따라 지점을 선택하여 가장 가까운 블루바틀 매장을 방문하면 매우 좋은 커피타임을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 도쿄블루보틀 1호점 매장은, 도쿄지하철 키요스미시라카와역에서 하차하여 A3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약 5분 정도만 이동하면 곧바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한적한고 조용한 주택가에 블루바틀 매장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복잡하지 않게 금방 매장을 찾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구글지도 GPS는 35.67773, 139.8007 입니다. 핸드폰으로 구글맵을 켠 다음에 GPS 위치를 입력하여 찾아가시면 한결 더 쉽게 도착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곳 일본 도쿄카페를 가기 위해 구글지도를 이용하여 찾아갔습니다.
▲ 도쿄카페, 일본블루보틀 1호점 매장인 이곳은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그리고 카페 운영시간은 오전8시부터 오후7시까지입니다.
▲ 위 사진은 매장 내부의 모습 사진입니다. 저곳에서 줄을 서 기다리다가 차례가 되면 바리스타 직원의 안내에 따라 커피를 주문하면 됩니다.
일본어 메뉴뿐만 아니라, 영어로 되어 있는 메뉴판도 함께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커피 주문에 있어서는 그리 어렵지 않게 주문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본카페, 도쿄블루보틀 커피 가격은 대략적으로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는 450엔(약 4500원), 카푸치노 블렌드 드립 콜드 브루 뉴올리언스 커피는 각각 500엔(약 5000원), 싱글 오리진 드립은 550엔(5500원) 입니다. 일본커피 주문하시는데 함께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이곳 매장에서는 총 3개의 공용테이블만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에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합석하여 커피를 마셔야 하는 색다른 시스템이 있습니다.
제가 이곳 블루바틀 매장에 갔을 때에는 평일 낮 시간대였는데, 그때도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아 자리 잡기가 여간 힘들었습니다. 이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테이크아웃을 하여 밖에서 커피를 많이 마셨습니다.
참고로 이곳 매장의 높이는 약 3층 건물의 높이이지만, 단 1층만이 매장으로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이에 미리 자리를 잡으시고, 그 이후에 커피를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일본 현지 사람들도 그런 방식으로 커피를 주문하였습니다. 꼭 커피 주문 전, 미리 자리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모카 커피를 주문하여 커피타임을 가져 보았습니다. 뭔가 정갈하고 깊이 있는 커피의 맛이 참으로 느낌 있고 인상 깊었습니다.
이에 왜 미국에서 스타벅스 카페와 함께 블루보틀 커피가 같이 인기가 높은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커피의 맛이 참으로 진하고 깊어 진정으로 예술이었습니다.
블루보틀
저는 이곳 일본 도쿄 카페에서 한껏 깊이 있는 커피타임을 보내며 진하고 부드러운 커피의 향에 깊이 매료되어 보았습니다. 이에 정말로 이 모든 시간들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정말 좋은 도쿄여행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 블루보틀 에코백 모습 사진입니다.
▲ 도쿄 블루보틀 커피 원두, 머그 컵, 텀블러 모습의 사진입니다. 구입하시는데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분위기 가득한 내부 인테리어>
뭔가 꾸밈없는 듯 하면서도 매우 느낌 있는 도쿄 블루보틀 카페의 내부 인테리어가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정말 정갈하면서도 깔끔한 내부의 인테리어가 참으로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이에 저는 오랜 시간 이곳 도쿄카페 안에서 머무르며 한껏 여행의 분위기들을 가득 느껴 보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깊이 있는 넉넉한 사색을 즐겨 보았습니다.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공용테이블에 같이 앉아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대화도 나누고, 동시에 맛있는 커피도 마시니 참으로 여러모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에 다음 방문의 시점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도쿄 블루보틀 일본카페 방문 후기>
얼마전 뉴스 기사를 통해 한국 서울에도 가까운 시일 내에 블루보틀 매장이 오픈할 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았는데, 꼭 한국에도 블루보틀 매장이 반드시 들어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한국 서울에서도 이처럼 깊이 있고 진한 커피의 맛을 한껏 느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날을 진정으로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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