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댕 지옥의 문 I 낭만주의 오귀스트 로댕 미술작품 소개 및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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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 지옥의 문 I 낭만주의 오귀스트 로댕 미술작품 소개 및 사진

by 이해랑의 여행 스토리 2018. 4. 24.

로댕

오늘은 오귀스트 로댕의 대표 미술작품 지옥의 문 조각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로댕 지옥의 문 미술작품은 원래 1880년 로댕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새로 건축할 장식미술관의 정문 조각 제작에 대한 주문으로부터 처음 그 제작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미술관 건립 계획에 대한 추진이 도중에 취소되면서, 작업에 관한 여러 우여곡절 끝에 현재 지옥의 문 미술품은 미완성작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지옥의 문

오귀스트 로댕 대표작, 지옥의 문 미술작품 조각상은 중세의 시인, 단테의 신곡 지옥편에서 그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그 예전, 르네상스의 거장 기베르티가 제작한 피렌체의 세례당, 천국의 문 작품에서 그 구성을 이어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로댕 지옥의문 작품의 제작 기간은 1880년부터 1888년 사이에 이루어졌습니다. 기법은 조각, 석고 입니다. 사조는 낭만주의 사조를 따르고 있습니다. 현재 지옥의 문 미술품은 오르세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낭만주의

낭만주의 사조를 따르고 있는 이 오귀스트 로댕의 대표작, 지옥의 문 작품은 지옥의 문 작품에 담겨 있는 여러 조각상들 중에서도 특히나 생각하는 사람 조각상이 가장 유명합니다.

로댕 생각하는 사람 조각상 소개 및 일본도쿄 서양미술관 로댕 작품 (링크 바로가기)

지옥의 문 미술작품 크기는 가로 400cm, 세로 635cm, 너비 85cm이며, 청동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지옥의문 작품은 칼레의 시민, 발자크 기념비, 생각하는 사람과 더불어 로댕의 대표작으로 매우 유명합니다.


로댕의 지옥의 문은 1917년 로댕이 죽을 때까지 단 한 번도 제 위치에 세워지지 못했습니다. 현재 로댕 지옥의 문 미술작품은 로댕의 전생애에 걸쳐 이루어진 로댕의 인생작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 국립 서양미술관 정보 및 로댕 작품 소개 (바로가기)

전세계적으로도 매우 유명한 미술작품 로댕의 지옥의 문 미술품에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그리고 단테와 보들레르, 고딕건축 등의 로댕의 주요 관심사들이 전부 다양하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에 이 로댕의 작품에서는 인간 신체에 대한 로댕의 깊이 있는 표현력과 철학을 세심히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지옥의문 작품은 파리 로댕미술관, 미국 필라델피아 로댕미술관, 취리히 쿤스트하우스, 스탠퍼드대학교, 시즈오카 현립미술관, 도쿄 국립 서양미술관 서울 로댕갤러리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