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외로움 그리고 시작.
본문 바로가기
★ 지구 여행

고독, 외로움 그리고 시작.

by 이해랑의 여행 스토리 2018. 10. 15.

새로운 시작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난 후, 어쩔 수 없이 한번쯤은 겪게 되는 꿈 진행의 시행착오는, 정말이지 매번 느낄 때마다 너무나도 외롭고 고독스럽다. 이제 이 정도면, 여기까지 왔으면, 제법 익숙해질만도 한 데, 그러한 순간들이 매번 반복될 때면 그때마다 너무나도 힘들고 마음이 어렵다. 아, 지금 해외에 나와, 이러한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마저도 나무나도 외롭고 힘들다.

나와 같이, 그렇게 해외에 나와,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많은 벗들에게 부디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과 안식을 건네고 싶다. 함께 동감하고 공감하며 그렇게 다시금 서로 의지하며 같이 힘을 내어 보고 싶다.

< 해외 브이로그 일상 채널 링크 >

언제쯤이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그렇게 편안하고 따뜻하게 하루의 모든 일상들을 지내어 볼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그렇게 매순간을 즐겁고 행복해하며, 여유롭게 하루의 모든 시간들을 보내볼 수 있을까? 과연, 그러한 순간들을 단 한 번만이라도 한껏 느껴볼 수 있을까?

'★ 지구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하늘.  (0) 2018.11.12
베트남 사파에서 나는 보았다.  (0) 2018.11.06
돈키호테 정신!  (0) 2018.10.31
뜨거운 도전!  (0) 2018.10.29
한 입 가지고 두 말 하지 않는 사랑!  (0) 2018.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