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사람들도 웨이팅하는, 아사쿠사 규카츠 맛집 여행 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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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京センチメンタル/도쿄 여행기&정보

도쿄 사람들도 웨이팅하는, 아사쿠사 규카츠 맛집 여행 코스 추천

by 이해랑의 여행 스토리 2024. 2. 11.

도쿄규카츠

오늘은 일본 도쿄 아사쿠사 맛집, 도쿄 규카츠 맛집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쿄아사쿠사맛집 도쿄규카츠 식당은 아사쿠사 센소지 입구 부근에 바로 위치해 있는 도쿄의 대표적인 맛집입니다. 이에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여행 온 많은 여행객들로부터 큰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규카츠는 아사쿠사 센소지 입구 부근과 매우 가까운, 찾아가기에 정말 간편한 최고의 위치해 자리해 있습니다. 하여 처음 가는 사람들도 금새 규카츠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규카츠 가는법에 대해서는 아래에 보다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아사쿠사맛집

일본도쿄 아사쿠사맛집 규카츠는 카미나리몬 길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에 아사쿠사 금방의 여러 관광지를 포함하여 센소지를 다 둘러 본 후, 이곳 아사쿠사 맛집에서 마지막으로 맛있는 식사를 즐기면 최고의 여행 루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규카츠의 메뉴판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포함하여 한국어까지 다양한 언어의 메뉴판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한국어 메뉴판을 보고 손쉽게 메뉴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규카츠는 쇠고기에 빵가루를 입혀 기름에 살짝 튀겨내어 만든 음식입니다. 정말 그 식감이 무척이나 부드럽고 맛있어서 한번 규카츠를 맛본 사람들은 절대로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규카츠를 꾸준히 찾고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한국인 포함, 중국인, 일본인, 미국인 등 많은 사람들이 미리 와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도쿄 규카츠지하1층에 자리해 있는 매우 소박하고 아담한 분위기의 식당입니다. 총 좌석은 9자리입니다. 정말이지 계단을 따라 내려간 규카츠 내부의 모습은 정말정말정말 아담 그 자체였습니다.

▼ 아래 사진은 아사쿠사 규카츠 지하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의 모습 사진입니다.

한참 대기줄이 많을 때에는 위 사진의 계단 오른쪽으로 사람들이 쭉 붙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립니다. 계단의 공간은 매우 협소합니다.

▼ 아래의 사진은 도쿄 규카츠의 내부 모습 사진입니다.

내부의 분위기는 매우 정갈하고 정말 깔끔했습니다.

▼ 아래 사진은 개인 좌석의 모습 사진입니다.

▼ 아래의 사진은 제가 주문한, 260g 규카츠의 모습 사진입니다.

도쿄맛집

도쿄맛집 규카츠의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11시부터 오후11시까지, 토요일은 오전11시부터 오후10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11시부터 오후9시까지입니다.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일본 현지 전화번호는 03-3842-1800 입니다.

규카츠 식당의 가격대는 규카츠 정식(규카츠, 보리밥, 국) 기준으로 대략 1,200엔에서 2,200엔 사이 입니다. 구글 지도 GPS 주소는 35.710787, 139.795942 입니다. 찾아가실 때 핸드폰 구글 지도를 켜고 검색하여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 위 사진은 규카츠 메뉴 가격의 모습 사진입니다. 가격은 g의 무게에 따라 계산됩니다. 저는 참고로 NO.3 260g (No yam) 2,100엔 메뉴를 선택하여 먹어 보았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 금새 배가 불렀습니다. 이에 저는 130g 메뉴를 선택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메뉴판은 한국어로도 제공이 가능합니다. 주문 전에 직원 분에게 따로 한국어 메뉴판을 요청하면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메뉴를 결정하면 NO.1 메뉴 또는 NO.2 메뉴 이런 식으로 주문하면 편하게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 정말 규카츠의 육즙이 무척이나 깊고 매우 훌륭했습니다. 정말 입에 넣자마자 바로 사르르 살살 녹아내렸습니다. 좀 더 과장해서 보다 표현해 보자면, 굳이 씹을 필요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너무너무나 맛있었습니다. 정말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 규카츠는 바로 먹으면 안되고, 위 사진처럼 석소 불에 살짝 구워서 먹어야 합니다.

▲ 위 사진은 먹는 방법의 설명 사진입니다. 먹는 방법에 관한 설명표는 직원으로부터 직접 안내 받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규카츠는 지방질이 다소 많이 사용되어 만들어지기 때문에 먹다 보면 조금은 느끼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간장소스도 좋지만 적절히 와사비를 넣어 먹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저의 경우에는 '산와사비와 양파의 소스'를 즐겨 찍어 먹어 보았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이 소스로 먹는 편이 가장 입맛에 맞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강조 드리지만 꼭 석소에 적당히 구워서 먹어야 합니다. 그냥 생으로 드시면 안됩니다.

저는 규카츠와 함께, 같이 곁들어 먹는 주노소스가 올려진 샐러드의 맛도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적절하게 깔끔한 공기밥도 같이 맛볼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참고로 공기밥에 진 참마라고 하는 소스를 올려서 먹는 경우도 있는데, 제 기준으로는 한국인 입맛에는 다소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진 참마를 밥에 뿌려 먹는 방법은 추천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니 자신의 기호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여 맛보시길 바랍니다.

▼ 아래는 아사쿠사 규카츠 가는법에 대한 안내입니다.

먼저 도쿄 지하철을 이용하여 아사쿠사역에서 하차합니다. 그리고 정면출구 방향으로 나갑니다. 그럼 위 사진의 왼쪽 아래처럼 관광 안내 센터를 볼 수 있습니다. 저곳에서 규카츠 또는 센소지 가는 방법에 대해 안내센터 직원에게 문의합니다. 그럼, 무료로 제공되는 관광안내지도와 함께 친절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은 아사쿠사 역의 모습 사진입니다. 관광안내센터는 저 입구에 바로 위치해 있습니다. 

▲ 아사쿠사역을 등지고 정면을 바라보면 위 사진과 같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위 사진의 버거킹 매장의 오른쪽 방면으로 들어갑니다. 그럼 조금만 걸으면 규카츠와 센소지 정문이 바로 보입니다.

▼ 아래 사진은 버거킹 건물의 오른쪽으로 들어가 앞으로 쭉 직진했을 때 보이는 거리의 모습 사진입니다.

▲ 위 사진에서 약 7초 정도만 앞으로 조금만 더 걸어가면 센소지 정문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 아래 사진은 센소지 정문의 모습 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센소지 정문의 모습 사진입니다. 위 사진에서 센소지 정문을 바라보고 빨간색 화살표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도쿄규카츠" 식당이 자리해 있습니다. 정말 눈에 바로 보이니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 앞에서 언급했듯, 센소지를 바라보고 빨간색 화살표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위 사진처럼 은행 지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또 오른편으로 바라보면 바로 눈 앞에 규카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아래 사진은 규카츠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와, 정면에서 바라본 도쿄스카이트리의 모습 사진입니다.

<도쿄 아사쿠사 규카츠 후기>

도쿄맛집 규카츠는 생각했던 거 이상으로 훨씬 더 맛있고 좋았습니다. 정말 그 맛에 무거운 깊이가 느껴졌습니다. 이에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 줄을 서서 기다려 반드시 꼭 이 규카츠를 먹으려 하는지 그 이유를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다시금 방문하여 오늘 느낀 이 맛을 또 한번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