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갑곶성지 성당 미사시간 총안내 (f.강화도 갈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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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 여행

강화도 갑곶성지 성당 미사시간 총안내 (f.강화도 갈만한곳)

by 이해랑의 여행 스토리 2024. 2. 24.

갑곶성지

< 마태 17, 20 >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 이사야 41장 10절 >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장 10절)

< 마태복음 24장 13절 >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 강화도 갑곶성지 성당 미사시간 >

* 주일미사 : 11:00 / 16:00

* 토요일 미사 : 11:00 // 16:00(2024년 2월1일부터 미사없음)

* 월  ~ 금 : 11:00 // (2024년 2월1일부터 월요일 미사는 없음)

* 고해성사 : 매 미사 한 시간 전

[피정 안내]
* 개인침묵피정 : 1박 2일
* 단체 피정 : 자가피정(30명 이상) / 위탁피정(50명 이상)

오늘은 한국 가톨릭 성지순례, 강화도 갑곶성지를 찾았습니다. 갑곶순교성지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갑곶리에 위치해 있는 천주교 성지입니다. 곶순교성지는 현재 순교자묘역과 박순집의 묘, 갑곶성당, 야외제대, 십자가의 길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갑곶성지 가는 길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35 (갑곳리) / 지번주소 :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1000 / 전화번호 : 032-933-1525

 강화도 갑곶성지 성당 미사시간 안내  갑곶성지 성당에서는 매일 미사가 있습니다.

강화도에 위치해 있는 갑곶성지는 천주교 가톨릭 성지로, 성지순례와 피정을 포함한 성당 미사 봉현을 위해 많은 가톡릭 신자들이 수시로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강화대교를 건너면 바로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매우 좋습니다. 인천 강화도에 방문할 기회가 있으시다면 꼭 갑곶성지를 방문하여 따뜻하고 좋은 시간 듬뿍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갑곶성지의 처음 이미지는 매우 평온하고 고요했습니다. 그동안은 강화도를 여행을 위해서만 방문했었는데, 이렇게 뜻깊은 시간, 의미 있는 시간 성지에서 보내니 기분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덕분에 마음의 평화 한껏 느끼며 따뜻한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갑곶성지의 길을 따라 언덕을 향해 쭉 올라가니 위 사진처럼 갑곶성지의 성물방을 찾았습니다. 성물방 안에는 다양하고 예쁜 성물들이 참 많았습니다.

성물방의 여러 성물들이 정말 예쁘고 아름다웠습니다. 성물방의 묵주를 보면서 마음이 숙연해지고 또 따뜻해지고 여러모로 참 좋았습니다. 저는 이곳 강화도 갑곶성지 성물방에서 한참을 머무르며 한껏 여러 다양한 성물들을 구경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랜 고민 끝에 주변 가까운 지인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묵주를 구입하였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갑곶성지의 중앙부를 따라 계속해서 걸음을 이동해 보았습니다. 정말 강화도 성지의 주변 곳곳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이에 저는 다시 한번 마음의 평화를 듬뿍 느끼며, 주님을 향하는 주님을 바라는 마음을 더욱 가지게 되었습니다.

갑곶성지에서 저는 주님을 향한 마음을 더욱 단단히 하며, 주님을 향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모자란 저이지만,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져 주님께 더욱 가까이 하는, 준비된 신앙인으로써 신실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했습니다.  

 갑곶성지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강화도 여행코스

한참을 갑곶성지 주변을 걸으며 정말 마음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강화도를 찾아와야겠습니다.

강화도 갈만한곳

이어서 강화도 갑곶성지 성당 내부로 들어가보았습니다.

<강화도 갑곶성지 후기>

개인적으로 천주교 신자인 저는 강화도 가톨릭 갑곶성지에서 정말 많은 부분들을 경험하고 느꼈습니다. 아직 믿음이 그렇게 단단하지도, 천주교 신자로서 굳게 신실하지도 않지만, 여러모로 많이 부족하지만, 갑곶성지에서 느낀 마음들은 앞으로의 저를 더욱 담대한 신앙인으로서 다지는데 참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이제는 더욱 좋은 마음을 갖고,열심히 기도해야겠습니다. 하느님, 주님의 아들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 신앙을 실천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