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사친이 추천한, 도쿄 근교 카와고에 여행 코스 추천 (f.도키노카네 시간의 종)

일본가볼만한곳

오늘은 옛 일본 에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도쿄 근교 사이타마현 가와고에 여행지 내, 구라즈쿠리 건물들 사이에 있는, 시간의 종 도키노카네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와고에 도키노카네 종은 에도 시대 초기부터 줄곧 자리해 온 구라즈쿠리의 상징으로, 지금으로부터 약 400년 전에 처음 만들어진 매우 역사 깊은 종입니다. 이에 사이타마현 가와고에 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매우 유명합니다.

카와고에

카와고에 도키노카네 시간의 종은, 높이 16m의 전체 3층으로 구성된 목조 탑으로 하루에 총 네 번에 걸쳐 시간을 알리기 위해 종이 울립니다. 시대가 변화되어 현재의 종은 기계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도쿄 근교 카와고에 도키노카네 시간의 종은, 일본의 100대 소리 풍경에 뽑힐 정도로 그 음색이 매우 예쁘고 아름답기로 무척 유명합니다. 이에 대표적인 도쿄근교여행 코스 루트로 가와고에 도키노카네 종은, 그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대표적인 일본가볼만한곳 도쿄 근교 사이타마현 카와고에 구라즈쿠리 전통가옥 거리에 우뚝 자리해 있는 "도키노카네 종루"는, 에도시대 초기 때부터 줄곧 서민들의 사랑을 받아 온 매우 가치 있는 시계탑입니다.

시간의 종, 도키노 카네는 지금으로부터 약 400년 전, 당시 카와고에 번의 번주였던 사카이 다다카쓰에 의하여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이후 여러 번의 화재로 빈번히 종루와 종이 소실되었지만, 몇 번의 과정을 거쳐 여러 번 다시 재건되었습니다.

현재 사이타마현 카와고에 도키노 카네 시간의 종은 오전6시, 정오, 오후3시, 오후6시 하루 총 네 번에 걸쳐 울리고 있습니다. 이에 이 시간에 맞춰 도키노 카네에 방문하면 매우 다채로운 일본여행의 깊이를 한껏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일본 도쿄 근교 여행 코스, 사이타마현 가와고에 가는 법 안내 (바로가기)

※ 카와고에 히카와 신사 소개 (바로가기 링크)

아름다운 카와고에 길거리를 걸으며 유유히 가치 있는 여행의 깊이 가득한 시간들을 줄곧 멈춤 없이 계속 느끼고 싶다면 반드시 꼭 이곳 도키노카네 종이 있는 길거리 주변을 필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이지 적극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