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인 로컬 초밥 맛집, 도쿄 100엔 쿠라스시 여행 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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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京センチメンタル/도쿄 여행기&정보

일본 현지인 로컬 초밥 맛집, 도쿄 100엔 쿠라스시 여행 코스 추천

by 이해랑의 여행 스토리 2024. 2. 12.

쿠라스시

오늘은 일본도쿄여행코스의 하이라이트, 도쿄100엔스시 초밥 전문점, 쿠라스시 초밥집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도쿄쿠라스시는 여행프로그램, KBS배틀트립 방송 오사카 편에서도 한 번 소개되었던 스시집으로 일본 전역에 체인점을 두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스시전문 체인점입니다.

이에 한국인 사이에서도 꽤나 입소문이 많이 퍼져, 일본여행을 가면 꼭 들러야 하는 대표적인 맛집여행 명소로 매우 유명합니다.

일본 도쿄 맛집

대표적인 일본 도쿄 맛집, 도쿄100엔스시 전문점 쿠라스시는 일본 전역에 걸쳐 매우 많은 체인점을 두고 한창 운영중에 있습니다. 이에 도쿄 내에만 해도 이케부쿠로, 시나가와, 미나미센주 등 다양한 지역에 걸쳐 위치해 있습니다.

저는 그중, 도쿄 미나미센주 근처에 위치해 있는 쿠라스시 지점을 방문하여 직접 100엔스시를 시식해 보았습니다. 제가 방문한 미나미센주 쿠라스시 점은 매우 조용하고 한적한 너무나도 평화로운 분위기의 동네에 자리해 있었습니다.

이에 깨끗하고 분위기 가득한 일본 동네에서 한껏 쿠라스시를 집중적으로 몰입하여 열심히 초밥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 도쿄100엔스시 전문점, 미나미센주 쿠라스시 지점은 도쿄지하철 히비야선 미나미센주역 부근에 가까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에 미나미센주역에서 내려, 북쪽 출구(2번출구)로 나가 약 3분에서 5분가량 걸으면 곧바로 쿠라스시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 미나미센주역에서 내려 북쪽 출구로 나오면 위 사진과 같은 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위 사진에 있는 자전거를 끌고 가는 남자와 그 옆의 여자가 가는 그 길의 방향 쪽으로 쭉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아래 사진과 같은 풍경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쿠라스시를 가는 길의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길도 너무나도 깨끗하고, 하늘도 너무나도 예쁘고, 참 볼수록 눈이 가는 진정 느낌 가득한 풍경이었습니다.

잠시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이처럼 한적한 도쿄의 동네에 오게 되어, 여러모로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러한 광경은 평소 보기 힘들었던 모습이기에 아마도 느끼는 감흥이 보통보다 더 컸던 거 같습니다. 진정, 분위기가 참으로 넉넉하고 좋았습니다.

▲ 조금 걷다 보니, 곧바로 쿠라스시가 입점해 있는 미나미센주 LaLa Terrace에 도착하였습니다. 참고로 쿠라스시는 LaLa Terrace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 LaLa Terrace 2층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2층에는 유니클로 매장을 비롯하여 다이소 등 여러 다양한 매장들이 한창 운영중에 있었습니다.

▲ 2층에서 밖을 바라보니 도쿄의 익숙한 풍경, 도쿄볼거리 도쿄스카이트리가 저 멀리서 보였습니다.

도쿄 스카이트리 가는 법 및 여행 소개&후기 (바로가기)

모든 스시가 100엔이라고 적혀 있는 홍보 문구가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 쿠라스시 영업시간과 카운터의 모습 사진입니다.

미나미센주 점 쿠라스시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11시까지입니다. 방문 전 미리 숙지하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 매장의 규모가 꽤나 넓었습니다. 자리도 참 넉넉하게 정말로 많았습니다. 가장 오른쪽의 사진은 개인 1인 좌석의 모습 사진입니다.

일본스시

쿠라스시의 주문 방법은 각 좌석에 따로 마련되어 있는 작은 모니터를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개인의 기호에 따라 초밥 종류를 선택하고 확인을 누르면, 주문한 초밥이 레일을 타고 들어와 개인 좌석까지 배달되는 형식의 시스템이었습니다.

일본스시 전문점, 쿠라스시의 주문에 대한 자세한 방법은 개인이 먹고 싶은 초밥을 선택하고 그냥 단순히 클릭하면 됩니다. 그럼, 두번째 사진처럼 그 초밥에 대한 주문 수량을 묻는 안내 화면이 나옵니다. 그럼, 원하는 수량을 클릭하고 注文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참고로 저는 해당 초밥에 대하여 하나만 주문하였습니다. 설명 이해하시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마치면 왼쪽 아래, 세번째 사진처럼 주문이 잘 되었다고 감사하다는 뜻의 안내 멘트 화면이 나옵니다. 그럼, 레일을 타고 주문한 초밥이 담긴 접시가 내 자리에 올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 위 사진은 제가 주문한 초밥 접시의 도착 모습 사진입니다. 모니터를 통한 주문 완료 후, 곧바로 제 자리까지 레일을 타고 안전하게 배달되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초밥 접시가 도착하면 테이블에 스시 접시를 내려놓고, 위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초록색 불빛의 버튼을 눌러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안전하게 초밥 접시를 받았다는 표시가 주방에 전달됩니다.

→ 식사를 다 마치면, 모니터 화면에 있는 おあいそ 버튼을 눌러 줍니다. 그럼 곧바로 직원이 내 자리까지 직접 찾아와 계산에 대한 안내를 해줍니다.

<도쿄100엔스시>

갖가지 초밥들을 다양하게 먹어 보았습니다. 정말 입에서 샤르르 녹아 내리는 최고의 일본스시 였습니다. 진짜 너무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식감도 참 훌륭하고 신선도도 매우 좋고, 여러모로 이 가성비 좋은 일본스시에 참으로 만족하였습니다.

한 접시 당, 100엔이라는 가격으로 이처럼 훌륭한 스시를 맛볼 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이에 저는 진짜 배가 부를 때까지 계속 초밥을 먹었습니다. 계속 먹었습니다. 아무리 먹어도 한 접시에 100엔이라는 착한 가격대에 진짜 부담 없이 계속 도쿄스시를 맛 보았습니다.

일본도쿄의 또 다른 100엔스시 맛집, 시부야 우오베이 스시 (바로가기)

<도쿄먹거리, 쿠라스시 후기>

한참 동안 스시를 먹어서인지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와보니 어느새 날이 어두워져 있었습니다. 이에 낮의 모습과는 또 다른 풍경이라 매우 의미 있고 분위기 있었습니다.

맜있는 도쿄초밥을 한껏 먹고, 이렇게 예쁘고 좋은 풍경 감상하니 정말로 여러모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다음에도 오늘과 같은 도쿄맛집 탐방의 기회가 자주 주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다음 여정을 또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