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中 지진 났을 때, 지진 대피 요령 방법 총정리

지진대피요령

오늘은 지진 대피요령 방법에 관하여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얼마 전 우리나라에서도 포항과 경주, 대구, 인천 등지에서 연이어 지진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최근 동안 지진과 관련된 사건, 사고 뉴스 기사들이 연일 보도가 많이 되었습니다.

하여 오늘은 특별히 지진 발생 시, 그에 대한 지진 대피 방법에 관하여 핵심 사항 위주로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지진대피방법

먼저, 순간 지진으로 심하게 흔들림이 시작되었을 때에는 곧바로 탁자 아래로 들어가 몸을 숨겨야 합니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탁자 다리를 고정하여 꽉 잡은 다음 지진의 흔들림으로 인해 떨어지게 될 다양한 많은 물체로부터 몸을 보호해야 합니다.

지진 흔들림이 멈추면 곧이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한 다음, 문을 열어서 대피 할 수 있는 출구를 확보해야 합니다. 건물 밖으로 나갈 때에는 계단을 이용하여 빠르게 대피해야 합니다. 엘리베이터는 절대로 이용해서는 안됩니다.

건물 밖에서는 가지고 있는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반드시 보호하며, 건물과 최대한 적당한 거리를 둔 다음, 주위를 살피면서 신속히 대피해야 합니다.

지진 대피 장소를 발견하면 신속하게 넓은 운동장이나 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이동할 때는 절대로 차량을 이용해서는 안됩니다.

지진대피 장소에 도착하게 되면 공공기관의 안내방송 또는 라디오 등의 올바른 정보 방송을 들으면서 적절한 행동 지침에 따라 지진대피요령 방법에 따릅니다.

만일 지진이 발생할 때 엘리베이터 안에 있을 경우에는 곧바로 모든 층의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른 다음, 가장 먼저 열리는 층에서 신속히 내린 후 계단을 이용하여 안전한 장소로 빠져 나갑니다.

백화점 또는 마트에 있을 경우에는 진열대에 놓여 있는 많은 물건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에 떨어지는 물건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면서 신속히 계단이나 기둥 근처로 이동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있을 경우에는 손잡이나 기둥을 잡아 넘어지지 않도록 몸을 지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안내 방송에 따라 질서 있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동차 안에서 운전을 하고 있을 경우에는 곧바로 비상등을 켜고 서서히 속도를 줄인 다음 도로 오른편에 차를 세워 라디오 지진 안내 방송을 들으면서 키를 꽂은 채로 대피합니다.

산이나 혹은 바다에 있을 경우에는 산사태, 절벽 붕괴에 주의하며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해안에서 지진 해일 특보가 발령되면 빠르게 높은 곳을 향하여 몸을 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