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공항에서 안전하게 환전하는 방법 BEST (f.착한 우대율)

치앙마이 환전

오늘은 태국 치앙마이 공항 환전소에서 태국 돈 바트로 환전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특히 달러를 바트로 환전하는 순서와 절차, 그 방법에 대해서 상세히 중점적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한국에서 미리 은행 인터넷환전 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출국 날, 인천공항 해당 은행에서 신청한 달러를 수령한 후 태국으로 출국하였습니다. 이유는 동남아 여행에서는 달러가 해당 국가의 화폐로 환전시 우대율이 좋다는 정보에 근거하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달러는 세계 어느 나라를 여행하든 쉽게 환전을 할 수 있으니, 이 부분에서는 언제나 늘 편리합니다. 이에 세계 여행 계획을 현재 생각하고 있으시다면, 꼭 달러 환전 미리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치앙마이 공항에서 100달러 정도를 태국 화폐 바트로 환전하였습니다. 치앙마이 시내에 있는 환전소에서 모두 다 환전을 해도 괜찮으나, 치앙마이 시내까지 그랩 택시를 이용해 가기 위해서는 소량의 태국 화폐 바트가 필요했기에 100달러 정도를 미리 공항 내 환전소에서 환전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치앙마이 공항에서 그랩 어플을 이용하여 택시를 타고 치앙마이 시내까지 이동했을 경우, 예상되는 요금은 한국 돈으로 대략 6,000원 정도입니다. 이 부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치앙마이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은 버스, 그냥 택시 등 여러가지가 있으나, 그랩 어플을 이용하여 그랩 택시를 타고 가는 방법이 가장 합리적이고 편리하고 효율적입니다.

▲ 태국 치앙마이공항 내, 제가 추천해드리는 환전소는 12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12번 출구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니, 찾는데 그리 어렵지 않게 쉽게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태국 치앙마이공항 내 환전소는 총 4곳이 현재 운영중에 있습니다. 그 중 3곳이 이 12번 출구 근처에 자리해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곳 환전소는 1번 출구 근처에 바로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제가 태국 치앙마이공항 내 환전 시, 적극 추천드리는 12번 출구 앞 환전소의 모습입니다. 참고로 이곳 하늘색 바탕의 환전소가 가장 환율이 좋았습니다.

그때그때마다 각각의 환전소마다 환전율이 조금씩은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직접 확인해 본 결과, 그리고 다른 블로그 글을 참조해 본 결과, 치앙마이 공항 환전소 중에서는 이곳 하늘색 바탕의 환전소가 가장 합리적이고 좋았습니다.

참고로 치앙마이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환전소 등과 비교해 보아도 그렇게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이에 급히 치앙마이 공항으로 들어오시는 경우에는 이곳 환전소에서 빠르게 태국 화폐 바트로 환전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태국 환전

태국 바트 환전 시, 여기서 한 가지 더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똑같은 달러라고 하더라도 액수에 따라서 태국 바트 환전 환율의 차이가 조금씩 발생이 된다는 점입니다. 즉, 100달러 권 달러와 50달러, 10달러, 1달러의 환전 환율이 각각 조금씩 상이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좋은 환율로 우대율 좋게 태국 바트 환전을 원한다면 고액권 100달러를 한 번에 환전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이것은 어느 여행지를 가든 간에 모두 거의 다 유사하게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이에 꼭 고액권인 100달러 단위로 한국에서 환전한 후, 여행을 다니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그리하여 해당 여행 국가를 여행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100달러 단위로 환전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