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하늘의 빛깔이 참 맑고 푸르다. 어쩜 이리도 예쁠까? 하늘의 모습은.
아, 매일을 이처럼 푸른 하늘의 넉넉한 풍경을 줄곧 바라보며 느긋하고 여유로운 삶의 시간들을 멈춤 없이 항상 느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정말이지 매순간 하늘의 푸르름을 줄곧 인지하며 삶의 시간들을 부단히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요즘들어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괜스레 마음 한 켠이 쓸쓸하고 허전하다. 언제쯤이면 이러한 마음들이 따뜻함으로 한껏 채워질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나도 사랑하는 님과 함께 매일의 삶을 함께 살아가볼 수 있을까? 아, 그날이 너무나도 손꼽아 기다려진다. 그것도 매우 절실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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