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새로운 출발점에서 앞으로의 일들에 대해 세세히 계획을 해 볼 때면 기분이 정말이지 참으로 오묘하고 기묘하다. 미처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심에서 비롯된 기분 때문에 그런 것일까? 아님, 알기 어려운 인생길에 대한 조금의 두려움과 설레임에서 기인한 기분 때문에 그런 것일까?
아, 무언가 새로운 선택의 그 출발점에서 그 시작의 알림만을 기다리는 지금의 이 순간이 참으로 특별하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가슴 벅찬 도전의 그 시작의 순간으로 들어가게 된다. 아, 지금 이 순간 그래서인지 기분이 참으로 설레이고 두근거린다. 아, 앞으로의 나의 인생길은 과연 어떠한 방향으로 줄곧 흘러가게 될까? 앞으로 나의 인생길은 과연 어떠한 색깔로 듬뿍 채워지게 될까? 아, 지금 이 순간 너무나도 가슴이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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