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OP 모델들을 만날 수 있는, 도쿄 아사쿠사 센소지 여행 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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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京センチメンタル/도쿄 여행기&정보

일본 TOP 모델들을 만날 수 있는, 도쿄 아사쿠사 센소지 여행 코스 추천

by 이해랑의 여행 스토리 2024. 2. 11.

아사쿠사 센소지

오늘은 도쿄 가볼만한곳, 대표적인 도쿄여행코스 아사쿠사 센소지 여행지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도쿄아사쿠사 지역은 일본도쿄에서 옛 정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에도시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온 예스러운 느낌들이 고스란히 잘 살아있는 동경의 대표적인 여행지입니다.

특히나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아사쿠사 센소지 절은 그중에서도 단연 일본의 옛 분위기들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도쿄 아사쿠사

도쿄 자유여행 코스, 아사쿠사 센소지 절은 도쿄 아사쿠사 여행의 주요 여행지로 일본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여행 온 많은 여행객들로부터 큰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도쿄의 핵심 여행 장소입니다.

이에 센소지 절은 현재 동경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628년에 창건한 이래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사쿠사 센소지 절은 도쿄지하철 아사쿠사역에서 하차하여 조금만 도보로 이동하여 걸으면 금방 도착할 수 있는, 접근성이 매우 좋은 일본의 절입니다. 이에 센소지 절과 함께 아사쿠사 주변의 여러 맛집들과 기념품 가게들을 차례로 둘러보면 매우 좋은 여행코스를 경험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참고로 도쿄 아사쿠사 근방에는 도쿄스카이트리 관광지가 함께 위치해 있습니다. 이에 아사쿠사 지역을 모두 다 둘러보고, 스카이트리로 이동하여 여행을 계속 이어나가면 매우 좋은 여행이 될 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사쿠사 맛집, 규카츠에서 맛있는 일본돈까스를 먹은 후 스카이트리로 이동하였습니다.

도쿄맛집, 아사쿠사규카츠 후기 및 안내 (바로가기)

▼ 아래 사진은 카미나리몬의 모습 사진입니다.

<카미나리몬>

아사쿠사의 상징, 카미나리몬은 일본도쿄를 대표하는 주요 문화재 중 하나로, 동경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각종 영화와 드라마, 게임, 만화 등의 주요 단골 소재로서 등장합니다.

'벼락의 문'이라는 뜻의 카미나리몬은 불길한 액운을 막는 기능을 하는 일종의 수호문으로서 카미나리몬의 좌우에는 무섭게 생긴 입상이 함께 자리해 있습니다. 왼편에 있는 입상은 번개의 신이고, 오른편에 있는 입상은 바람의 신입니다.

도쿄를 여행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 카미나리몬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합니다. 이에 이곳을 배경으로 여행사진을 찍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이곳에는 항상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들로 붐비기 때문에 사진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합니다.

아사쿠사

아사쿠사에는 정말이지 세계 각국에서 여행 온 사람들로 무척이나 붐볐습니다. 덕분에 세계 각국의 사람 구경도 엄청 할 수 있었습니다.

<나카미세도리>

약 300m 길이의 카미나리몬에서 센소지 입구까지의 거리에는 좌우로 여러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즐비하게 위치해 있습니다. 이 가게들에서는 각종 관광상품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여행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곳 길거리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본의 여러 먹거리들은 정말로 그 맛이 매우 일품입니다. 정말이지 그 맛이 너무나도 뛰어나고 훌륭해서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여러분도 꼭 이 거리에서 맛있는 간식거리들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곳 나카미세도리에서 맛있는 일본의 디저트 음식들을 먹어보기 위해 오랜 시간 줄을 서서 기다려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줄을 서는 것이 낯설기도 하고 지루하기도 했지만, 차례가 되어 먹어 본 일본디저트의 맛은 정말 상상 이상으로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이 음식을 그대로 한국에 가져가 판매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호조몬>

호조몬은 나카미세도리와 센소지 본당 내부를 연결하는 중간 문으로 '보물을 지키는 문'이라는 뜻의 문입니다. 실제로 건물의 2층에는 일본의 여러 다양한 문화재와 국보들을 중심 있게 소장하고 있습니다.

호조몬의 정 가운데에는 '코부네마치'라는 글귀가 적혀 있는 커다란 제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문의 양쪽 부근에는 각각 거대한 인왕상이 자리해 있습니다.

뭔가 호조몬은 이곳 도쿄여행지에서 가장 상징적인 분위기로 느껴지는 대표적인 여행장소인 거 같습니다. 정말로 일본동경의 옛 분위기들을 고스란히 온전히 잘 느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도쿄의 역사와 전통을 가장 온전히 잘 느낄 수 있는 아사쿠사에서 저는 일본 서민들의 소박함과 아담함을 몸소 가까이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나카미세 거리의 각각의 상점가들은 일본의 옛 분위기들을 고스란히 잘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위기들을 제게 안겨주어 정말 매우 좋았습니다. 이에 Asakusa에서 저는 참 좋은 도쿄여행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우에노, 닛포리 지역과 함께 도쿄의 가장 서민적인 분위기와 그 일상생활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아사쿠사에서 저는 그렇게 매우 뜻깊은 의미 있는 여행의 시간들을 한껏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냥하고 친절한 일본 사람들의 호의에 참 여러모로 감동했습니다.

저는 아사쿠사의 뒷골목과 옆골목 구석구석도 함께 걸으며 구경해 보았습니다. 중심거리 못지 않게 이곳 역시도 무척이나 분위기 있고 멋있었습니다. 예전에 일본드라마 "도쿄센티멘탈"에서 보았던 그러한 모습과 상당 부분 유사하여 더욱 의미 있게 느껴졌습니다.

▲ 저 멀리, 도쿄스카이트리의 모습이 보입니다. 근교 아사쿠사 볼거리 코스로 도쿄스카이트리도 함께 코스에 넣어 여행해 보면 더욱 풍성한 여행의 시간들을 보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浅草 사쿠사 후기>

일본도쿄자유여행 계획으로 가장 먼저 선택했던 이곳 여행지에서 저는 정말 뜻깊은 좋은 일본여행의 추억들을 가득 만들 수 있었습니다. 혼자일본여행으로 동경에 와서 이토록 의미 있는 시간들을 듬뿍 체험할 수 있어 무척이나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쭉 이러한 좋은 시간들이 저와 늘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다음 여정을 또 기약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