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끈한 동료애 / 일본 도쿄 일상블로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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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京センチメンタル/도쿄 생활기

끈끈한 동료애 / 일본 도쿄 일상블로그 이야기

by 이해랑의 여행 스토리 2018. 1. 15.

일상블로그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고, 익숙한 문화가 다른 각각의 사람들이 그렇게 모여 서로 다른 정체성으로 무언가를 이루어 나간다는 것은 정말이지 무척이나 흥분되고 기대되는 일이다. 나는 요근래 그러한 서로 다른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서로가 추구하는 이상향과 방향을 공유하며 그렇게 우정을 같이 하고 있다. 모두가 자신만의 노하우와 그동안 축적된 깊이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지혜를 모아 열심히 같이 추진하는 일에 대하여 힘껏 힘을 보태고 있다. 나는 서로가 모두 하나가 되어 끈끈한 우정을 바탕으로 함께 배려하며 서로를 다독이며 그렇게 일을 추친해 나가는 지금의 이 상황이 너무나 좋다. 그리고 진정으로 이 모든 순간들이 매우 값지고 감사하다.


국적도 다르고, 성별도 다르고, 정말 모든 것들이 다 다르지만 함께 추진해 나가는 목표와 이상향이 같음에 진정으로 너무나도 이 순간순간들이 참으로 의미 있고 값지게 느껴진다. 모두가 각자의 일상 생활을 공유하며 그렇게 모든 일상 일상들을 함께 나누는 지금의 이 순간들이 진정으로 너무나 소중하다. 이에 부디 이러한 각자의 소중한 마음들이 앞으로도 쭉 변함없이 계속 유지되었으면 좋겠다. 그리하여 먼 훗날 오늘을 다시금 기억해 보았을 때, 옛 일들이 모두 다 기쁘고 값진 생각으로만 가득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억될 수 있도록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일상

그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집에 돌아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이 너무나도 좋다. 정말이지 너무나도 가슴 벅차고 여전히 설레인다. 이에 아마도 오늘밤은 그들과 함께 나눈 대화와 서로 뜨겁게 나눈 따뜻한 마음에 대한 그 생각들로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할 거 같다.

내일이 또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