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블로그
이곳저곳 내가 머무르는 모든 곳들이 부디 모두 다 꾸준히 아름다워 주었으면 좋겠다. 내가 잠시나마 나의 흔적을 내려놓는 그 어떠한 모든 곳들이 부디 제발 모두 다 깊이가 있어 주었으면 좋겠다.
그 어떤 누군가가 나의 그러한 곳들을 보고, 부디 나의 존재를 다시 한 번 추억해 볼 수 있도록. 나의 의미와 뜻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일본생활
가까운 시일 내에 나에게 깊이 있는 기쁨과 즐거움, 따뜻한 행복을 전해 줄 그 어떠한 누군가가 나를 반갑게 찾아와 주었으면 좋겠다. 나와 함께 소소한 일상을 같이 할 좋은 사람이 하루 빨리 나를 만나러 와 주었으면 좋겠다. 이에 나는 오늘도, 오랜 시간 동안 애절히 기다려 온 그 간절한 날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손꼽아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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