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피곤하다. 힘들다. 왠지 지금의 이 상태라면 깊이 무언가에 잔뜩 잠길 거 같다. 아, 몸과 정신 모두 그 피로가 너무 심하다. 근데 왠지 모르게 이 피곤함을 좀 더 여유를 두고 더욱 즐기고 싶다. 듬뿍듬뿍 멈춤 없이 깊이 즐기고 싶다. 한정 없이 즐기고 싶다.
해외생활
음, 그러한 이유가 치열하고 분주히 오늘 하루를 열심히 뿌듯하게 무척 보내서일까?
계속해서 왠지 모르게 이 피곤함을 마음껏 그리고 기쁘게 마주하고 싶은 생각들이 끊임없이 샘 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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