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글귀
무료한 삶의 연속, 그 그늘 속에서 나는 점점 더 소울을 잃어가고 있다. 그 어떠함으로도 채울 수 없는, 그 어떠함으로도 구제할 수 없는, 그 어떠함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오래전부터의 나의 바람, 그 희망들과 점점 더 멀어져가고 있다. 나는, 이제 어쩌면 좋을까?
좋은글
하루 빨리 햇빛을 보고 싶다. 하루 빨리 보다 밝은 세상으로 나아가 나의 모습으로 햇빛이 더욱 밝아질 수 있도록 해를 향해 정면으로 나의 따스한 빛을 한껏 비추어주고 싶다. 깊은 밤하늘마저도 나의 따스한 빛으로 온전히 밝아질 수 있도록 그렇게 힘껏 나를 발산해보고 싶다.
나는 꼭, 기필코, 반드시, 진정, 그러고 싶다.
'☆ 東京センチメンタル > 도쿄 생활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깊이 있는 남자 I 좋은글귀 (0) | 2018.03.08 |
---|---|
B 비 I 좋은글귀 짧은 시 (0) | 2018.03.02 |
인연 I 좋은글귀 좋은글 (0) | 2018.02.26 |
자유 (0) | 2018.02.25 |
누군가를 향한 담담한 그리움 I 좋은글귀 짧은글귀 (0) | 2018.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