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조단경 >
바람이 움직이는 것도 아니요, 깃발이 움직이는 것도 아니다. 다만 그대들의 마음이 움직일 뿐이다.
< 숫타니파타 >
사람은 태어날 때 입안에 도끼를 가지고 나온다. 어리석은 사람은 말을 함부로 함으로써 그 도끼로 자신을 찍고 만다.
< 법구비유경 >
마음은 모든 법의 근본이라 주인도 되고 심부름꾼도 되나니 늘 마음으로 선을 생각해 그대로행하면 복과 즐거움은 저절로 따르리라.
반야심경
< 사십이장경 >
재난과 화는 그대몸에 있는 것, 마치 메아리가 소리를 따라 일어나고 그림자가 형체를 따르는 것과 같으니 부디 악업을 행하지 마라.
< 화엄경 >
마음속에서 과거에 지난 일을 취하지 말고, 미래에 닥칠일에 매달리지도 말고, 현재의 머묾에 안주하지도 않으면 삼세(과거-현재-미래)에 진실로 공적(空寂)함을 깨닫게 되리라.
< 천수경 >
"백천만겁 쌓은 죄업 한 생각에 없어져서 마른 풀을 태우듯이 남김 없이 사라지네. 본래 없는 죄업은 마음 따라 일어나니 이 마음을 비울 때에 죄업 또한 사라지네."
금강경
< 잡아함경 >
"남의 죄를 들추고자 하면 그것이 사실이어야 하고 적절한 때에 상대에게 보탬이 되고자 하는 의도로써 부드러운 말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
< 숫타니파타 >
"접촉에 얽매이고 생존의 물결에 휩쓸리며 그릇된 길에 들어선 사람은 속박을 끊기 어렵다."
< 법화경 >
"따뜻한 눈으로 중생을 보면 모여드는 복이 바다처럼 헤아릴 길이 없다."
불경
< 육조단경 >
"그릇됨이 없는 마음은 참다운 계율이고, 우치가 없는 마음은 여여한 지혜이며, 산란을 여읜 마음은 고요한 선정이고, 더하고 덜함이 없는 그 자리가 법신일세."
< 출요경 >
"마치 어떤 이가 촛불을 들면 모든 빛깔을 보게 되는 것처럼 법을 듣고 나면 선악이 귀결되는 바를 모조리 알게 된다."
< 출요경 >
"잠 못 이루는 사람에게 밤은 길고 피로한 사람에게 길은 멀다. 어리석은 사람에게 생과 사는 아득하니 바른 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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