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육포] 스타벅스 비프인더포켓 소개 및 사용후기. 스벅. 스타벅스 파우치.

스타벅스 육포

오늘은 스타벅스 비프인더포켓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비프인더포켓은 2017년 여름 한정으로 출시된 상품으로 빨간색과 베이지색 총 두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타벅스 매장에 가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계산대 부근이나 푸드진열장에 구비되어 있어 찾기에도 매우 쉽습니다.

스타벅스 비프인더포켓 가격은 6,500원입니다.

스타벅스 비프인더포켓

비프인더포켓의 파우치 안에는 육포가 들어있습니다. 한 파우치 당 총 두개의 육포가 들어있는데, 육포는 두개에 24g 으로 75 kcal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조원은 Jack Link's New Zealand Ltd 입니다. 뉴질랜드 소고기로 만든 육포이기에 뭔가 특별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육포의 맛도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스타벅스 포켓은 육포를 먹기 위해서 구입하는 경우도 있으나, 거의 대부분은 이 귀엽고 앙증맞은 예쁜 파우치를 소유하기 위해서 구입하시는 분들이 보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이 스타벅스 포켓이 너무나 갖고 싶어서 그 마음에 바로 주저없이 구입했습니다.

비프인더포켓

이 포켓은 매우 가벼운 재질의 천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친환경 소재로 방수 또한 가능합니다. 육포를 다 먹은 후, 이 포켓의 활용 방법은 보통 필통, 안경집, 펜이나 브러쉬 등을 담을 수 있는 화장품 케이스 등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실용성도 매우 우수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면은 이 외에도 매우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포켓은 100% 면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때문에 천의 촉감도 정말 부드럽고 너무나 좋습니다. 특히나 저는 개인적으로 이 포켓에 STARBUCKS 글자와 스타벅스 로고가 너무나 예뻤습니다. 그래서 각 색깔별로 동시에 총 세개 구입했습니다. 하나는 제가 사용하고, 나머지 두개는 가까운 지인에세 선물해야겠습니다.

스벅

평소 스벅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거의 마니아 느낌으로 스벅커피만 마셨는데, 이처럼 이번 기회에 좋은 상품도 함께 구입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가격이 육포 2개와 포켓주머니 하나에 6,500원이라서 비교적 괜찮은 느낌이라 그 부분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베이지 칼라과 래드 칼라 두 개 다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좀 아쉬웠던 점은 저 빨간색과 베이지색의 부분이 진짜 가죽이 아니어서 좀 아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 부분도 진짜 가죽이었으면 더 얼마나 좋았을까요? 역시 6,500원의 가격이라 그런지, 그 부분의 가죽까지 기대하는 것은 좀 무리였나 봅니다.

참고로 저 포켓주머니의 덮개에는 양쪽에 자석이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편리하고 간편하게 포켓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직접 스타벅스 육포 포장을 뜯어서 시식해 보았습니다. 자연 방목 되어 길러진 뉴질랜드 소고기로 만든 육포라서 그런지 뭔가 맛이 더 특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역시 뭐든 느낌이 중요한 듯 합니다.

▲위 사진은 현재 스벅 카운터에 진열되어 있는 비프인더포켓 모습입니다.

<스타벅스 파우치>

저는 평소 스타벅스 텀블러와 같이 스타벅스에서 출시된 다양한 상품들을 가까운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것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스벅 비프인더포켓을 각 색생별로 구입하여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했습니다. 다음에도 이렇게 한정판으로 스벅에서 상품이 출시되면 또 곧바로 구입해야겠습니다. 

 

오래간만에 이렇게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 보내며 따뜻한 스벅 아메리카노 마시니 너무나 마음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게다가 그동안 갖고 싶었던 스벅 한정 상품도 함께 구입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스타벅스 비프인더포켓 후기>

이번에 구입한 스타벅스 여름 한정판 비프인더포켓은 여러모로 활용도가 매우 뛰어난 정말 실용적인 상품입니다. 그동안은 텀블러만 구입하여 사용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색다른 상품을 구입하여 사용하니 정말로 좋았습니다. 레드포켓, 베이지포켓 모두 잘 사용하여 항상 가방에 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

여성들에게는 화장품 정리함, 스타벅스 파우치로도 매우 좋으니 이 부분도 잘 참조하여 사용한다면 더욱 좋을 거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안경 케이스나 필통으로 사용하려 합니다. 이 밖에도 다양하게 활용 범위가 넓으니 개인의 기호와 선택에 따라 잘 활용하면 정말 좋을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육포도 너무나 맛있고, 커피도 너무나 좋고, 여러모로 좋은 시간 가득 보내어 참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부디 이렇게 느긋하고 여유로운 시간 한껏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