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늘을 줄곧 바라보았다. 그리고 느껴지는 순간의 감성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였다. 아, 나는 아직도 여전히 깊은 소울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구나.
삶이란 무엇일까? 무엇때문에 우리는 이처럼 부단히도 하루하루의 일상들을 분주히 살아가는 것일까? 대체 어떠함으로 그토록이나 삶을 악착같이 살아가는 것일까?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인 것을.
하루하루의 모든 순간들이 부디 편안하고 차분했으면 좋겠다. 크게 어긋남없이 그저 하고자하는 모든 일들에 대해서 차근차근 이루어나가며 그렇게 꿈을 향해 줄곧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프지 않고,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게 매일을 즐기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쉽지 않겠지만, 부디 그러함에 최대한 가까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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