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낯설고 새롭기만 했던 풍경들이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해지고 친숙해져서,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이, 요즘들어 나의 원래 근거지였던 거처럼 느껴진다. 지금의 생활도 너무나도 만족스럽고 좋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나의 모국, 대한민국으로 돌아가고 싶다. 아!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 너무나도 그립다.
언제쯤이면 보다 자유로울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결코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마음으로 하루의 일상들을 줄곧 하나하나씩 소중하게 쌓아나갈 수 있을까? 진정 언제쯤이면 나는 진중한 자세와 태도, 깊은 마음으로 하루 하루의 삶들을 보다 의미 있게 한껏 보내볼 수 있을까? 아! 하루 빨리 그러한 날이 내게 사정없이 와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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