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손흥민 선수를 키운, 손웅정 감독 명언 (f.어록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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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손흥민 선수를 키운, 손웅정 감독 명언 (f.어록 총정리)

by 이해랑의 여행 스토리 2024. 2. 19.

손웅정

1. 아버지의 실패를 거울로 삼아라.

2. 내가 삼류였기 때문에 흥민이에게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접근 할 수 있었다.

3. 내 자식이라 보수적으로 보는 것도 있겠지만, 나는 흥민이의 축구가 늘 10% 성장하기를 바란다.

4. 자유라는 연료가 타야, 창의력이 나온다.

5. 상을 받았다고 세상이 바뀌는 것은 없다. 네가 할 일은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다.

6. 최선을 다 하는 거보다 더 앞서, 사력을 다했다고 표현하고 싶다.

7. 땀은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

8. 전성기라고 하면 참 좋지만 전성기란 내려가는 신호다.

9. 아름답게 점진적으로 내려가야 한다. 한번에 추학하는 게 아니라, 점진적으로 점진적으로, 갑자기 흥민이가 나락으로 떨어지면 축구팬들이 허무하실 수 있다.

10. 아이들의 일에 실패란 없다. 오직 경험만이 있을 뿐이다.

11. 말을 조심해야 한다. 말을 남기지 않아야 한다.

12. 과거에 발목 잡히면 미래를 잃는 거다.

13. 흥민이가 도취될까봐 너무너무 두려웠다. 며칠 동안 망각증에 걸리면 좋겠다는 생각조차 했다.

14. 성공을 먼저 생각하지 말고, 내 성장을 생각하라.

15. 경기는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해야 하지만, 경기가 끝났을 때는 패배하더라도 상대에게 덕담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아량과 여유가 있어야 된다.

16. 멀리 보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이에 근심이 생긴다.

17. 경기중 우리가 지고 있어도 상대 선수가 쓰러져있다면 공을 밖으로 쳐 내보낼 정도의 여유는 갖고 있어야 한다.

손웅정어록

18. 손흥민은 월드클래스 아니다.

19. 텅 빈 실력으로 어떻게 속여서 일본 한 번 앞섰다고 해도, 그건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다. 냉정하게 말하면 우승하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