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스스로를 동정하는 야생 동물은 세상 그 어느 곳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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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京センチメンタル/도쿄 생활기

자신 스스로를 동정하는 야생 동물은 세상 그 어느 곳에도 없다.

by 이해랑의 여행 스토리 2018. 12. 2.

용기

자신 스스로를 위로하는, 자신 스스로를 동정하는 야생 동물은 세상 그 어느 곳에도 없다. 날개가 꺾여 높은 나무 위치에서 떨어지고 마는 독수리도, 오랜 세월의 무게로 이빨이 닳아 버린 호랑이도, 거센 태풍으로 가야할 방향을 미처 인지하지 못 하게 된 철갑상어도, 절대 자신을 불쌍하다고 애처롭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어떠한 경우에도 결코 스스로를 나약한 존재라 여기지 않는다.

나도 그렇다. 절대 그 어떠한 순간에도 나는 결코 좌절하지 않는다. 그 어떠한 상황에도 나는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그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나를 끝없이 강하게 짓누르더라도 절대 나는 부숴지지 않는다.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극복하기 곤란한 문제라 할지라도 정신을 가운데로 집중하여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다 보면, 길은 보일 것이다. 물론 그 끝이 진정 제로라 할지라도 그 순간의 과정으로부터 배우는 여러 다양한 인생의 공부는 자신을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다.

주저하지 마라. 하고자 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거침없이 돌진하라. 후회없이 한 번 나아가 보아라. 가다가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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