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생활
예전에는 해외에서 생활하는 것이 늘상 재밌고 즐겁고 그렇게 매번 좋기만 했었는데, 요즘들어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기 시작해서인지, 왠지 모르게 우리나라가 정말이지 매우 그립다. 오랜 기간 동안, 관심이 가는 여인이 생겨서 그런 것일까? 다음도 역시나 잠시 동안이겠지만, 한국에 들어가는 그 날이 무척이나 기다려진다. 나는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일까?
하루 빨리 그녀에게 다시 닿아,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갖고 싶다. 그리하여 여러 다양한 느낌과 분위기로 그녀와 줄곧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갖고 싶다.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아, 연말이 점점 더 가까워져서 그런 것인지, 마음이 무척이나 고독스럽고 소울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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