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中, 상냥한 한국여인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웃음꽃이 활짝 폈네요! (feat. 태국 치앙마이 한달살기 )

치앙마이 한달살기

유유히 흐르는.. 저 푸른 하늘의 분주한 움직임을 줄곧 바라보며.. 한가한 아침의 상쾌함을.. 줄곧 감상하다.. 나는 우연히 어느 한 빵집을 발견하였다. 빵집은, 고즈넉하고 아담한 분위기의 소박한 분주함이 줄곧 느껴지는.. 아름다운 빵집이었다.

음.. 어디서부터 시작이 되었던 것일까? 빵집 내부는 온통.. 갖 구운 깊이 가득한 빵의 고소함과 진한 커피의 향이 곳곳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그리고 소소한 아침 풍경과 따뜻한 햇살들이.. 고요한 창문을 통해.. 분주히 빵집 내부를 두드리고 있었다. 햇살과 풍경도.. 빵의 그 고소함과 진한 커피향을 알아본 것일까?

< YouTube: 孤独の韓国男子 고독남 _SeoulSoul >

아! 이처럼 아름다운 보통의 하루.. 그 시작 앞에.. 나는 또 어떠한 추억을 만들며.. 그렇게 또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될까? 혹시나 저 햇살과 풍경처럼.. 나도 누군가를 향하여.. 고요히.. 그 누군가의 문을 두드리게 되진 않을까? 그 누군가의.. 그 다채로운 향기를 향하여.. 수줍음을 불사하고 굳센 용기를 힘차게 내어보게 되진 않을까? 아!.. 과연.. 이처럼 아름다운 순간에.. 오늘 하루는.. 진정 어떻게 채워질까?

소중한 인연과의 따뜻한 시간을 뒤로 한 채.. 나는 따스한 햇살이 잠시 머물러가는.. 아늑한 어느 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식당의 곳곳은 참 아기자기하고 귀여웠다. 뭔가.. 소박하면서도 아담한 넉넉함이.. 눈이 닿는 모든 곳에 적절히 스며있었다. 아~ 상냥하고 선한 분위기의 사람과 함께 오랜 시간.. 즐거운 순간 줄곧 보내어.. 이러한 마음들이 더욱 증폭이 되는 것일까? 아! 지금 이 순간 먹는 이 음식이.. 참으로 더할 나위 없이 더욱 맛있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