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의 삶이 비록 깊고 어두운 터널 속의 모습과 같을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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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京センチメンタル/도쿄 생활기

하루하루의 삶이 비록 깊고 어두운 터널 속의 모습과 같을지라도.

by 이해랑의 여행 스토리 2017. 12. 5.

삶이란

삶이란 뭘까? 우리는 과연 무엇을 위해서, 무엇 때문에 하루하루를 그리도 부단히 살아가는 걸까? 돈을 위해서일까? 아니면 사랑을 위해서일까? 나는 정처 없이 그저 매일매일을 맴도는 삶의 도돌이표 속에서 이제는 무언가 의미 있는 그 무언의 가치, 깊은 삶의 그 존재 의미들을 간절히 찾고 싶다. 내가 오랜 기간 동안 그토록 갈구했던, 그토록 갈망했던 그 어떠한 삶의 가치들을 절실히 찾고 싶다. 온 인생을 바쳐 모든 순간 깊이 몰입할 수 있는 그 꿈, 그 목표들을 향해 부단히 나아가고 싶다.

매일의 삶이 깊고 어두운 터널과 같은 모습일지라도 결코 나는 희망을 놓아서는 안되겠다. 삶이 빛이 보이지 않는 어두컴컴한 깊은 나락의 상황일지라도 결단코 나는 나의 꿈, 목표를 저버리는 선택은 해서는 안되겠다. 나는 그렇게 나의 소중한 꿈을 간절히 지키고 싶다. 어두운 깊은 터널 저 끝자락에는 아름답고 밝은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이 나를 환히 비추며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