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이른 아침, 물방울 하나가 가는.. 날선 면도날을 잠잠히 바라보며..
나는 그렇게 또, 빛나는 하루를 가슴 벅차게 한껏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 날선 면도날이 가득 토해 내는 나의 덥수룩한 턱수염들을 마주하며..
나는 그렇게 또, 치열한 하루를 정면으로 맞이하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채비하였다.
좋은 글귀
나는 그렇게..
또, 하루를 시작하였다..!
또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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