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 여행'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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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여행70

베트남 사이공 호치민 스타벅스에서 느끼는, 호치민 스타벅스 오늘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번화가 중심 지역에 위치해 있는 최고 뷰, 스타벅스 카페 2층에서 느긋하고 여유롭게 달콤한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 커피를 마시며, 한가로운 오후의 시간을 줄곧 보내보았어요. 지금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나의 모습과는 달리, 분주히 움직이며 하루의 일상을 열심히 보내고 있는 베트남 사람들의 모습을 창 밖을 통하여 계속 바라보면서, 참으로 여러가지 생각과 감정들이 들었어요. 아! 인생이란, 진정 어떠함일까요? ※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스타벅스 소개 (바로가기) 호치민 카페 아마도 저는 오늘 느꼈던 그 감정과 생각의 부분 부분들을 오랜 시간 동안 잊지 못할 거 같아요. 긴 시간 동안 줄곧 당시의 순간들을 멈춤 없이 계속 기억할 듯 싶어요. 베트남 호치민 카페 스타벅스 .. 2018. 11. 30.
그리움 보고픔 그리움 내게는, 너무나도 그립고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 그러나 나는 품은 마음만큼 그 사람을 만날 수가 없다. 너무나도 높은 현실의 무게와 벽 때문에 그 사람을 결코 쉽사리 만날 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 지금의 이 현실이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슬프다. 하루의 일상들을 마무리하고 샤워를 마친 후, 전등을 끄고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볼 때면 그 사람 얼굴이 너무나도 생각난다. 시간이 지나, 그 사람의 얼굴이 뚜렷이 잘 기억되지 않아, 그 사람에 대한 분위기와 이미지만이 선명하지만, 그러함에도 나는 그 사람이 정말이지 너무나도 보고프고 그립다. 언제쯤이면 그 사람을 편안한 마음으로 자유로운 대화를 쉼 없이 이어나가며 줄곧 행복 가득한 즐거운 시간들을 제약없이 보내볼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진정 그러함이 가능.. 2018. 11. 28.
나의 조국! 그리운 대한민국! 대한민국 낯설고 새롭기만 했던 풍경들이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해지고 친숙해져서,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이, 요즘들어 나의 원래 근거지였던 거처럼 느껴진다. 지금의 생활도 너무나도 만족스럽고 좋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나의 모국, 대한민국으로 돌아가고 싶다. 아!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 너무나도 그립다. 언제쯤이면 보다 자유로울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결코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마음으로 하루의 일상들을 줄곧 하나하나씩 소중하게 쌓아나갈 수 있을까? 진정 언제쯤이면 나는 진중한 자세와 태도, 깊은 마음으로 하루 하루의 삶들을 보다 의미 있게 한껏 보내볼 수 있을까? 아! 하루 빨리 그러한 날이 내게 사정없이 와주었으면 좋겠다. 2018. 11. 27.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사랑에 대한 끝없는 갈구로 인하여 시작하게 된 나의 베트남 사파 여행은, 어느덧 3일 하고도 5일이 더 되었다. 보아도 보아도 질리지 않고, 느껴도 느껴도 느낌이 멈추지 않는 사파의 깊이 가득한 절경은, 늘 그러하듯 오늘도 나의 모든 신경을 단 하나의 빠짐도 없이 몽땅 적시었다. 제 아무리 여러 겹의 수건으로 닦아낸다고 하여도 절대 닦이지 않을 분위기 가득한 소울의 깊이를 내 몸 깊숙한 곳까지 알알이 새기었다. 아... 나도, 사랑에 닿고 싶다. 힘껏 닿아 후회 없이 사랑을 향유해 보고 싶다. 내 안의 모든 감각들을 모두 다 총 동원하여 사랑을 제한 없이 잔뜩 향유해 보고 싶다. 아낌없이.. 여분을 남겨두지 않는 그러한 사랑을 사정없이 한 번 해보고 싶다. 삶이 다 하는 그날까지 그 어떠한 헤아.. 2018. 11. 13.
아름다운 하늘. 아름다운 하늘을 줄곧 바라보았다. 그리고 느껴지는 순간의 감성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였다. 아, 나는 아직도 여전히 깊은 소울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구나. 삶이란 무엇일까? 무엇때문에 우리는 이처럼 부단히도 하루하루의 일상들을 분주히 살아가는 것일까? 대체 어떠함으로 그토록이나 삶을 악착같이 살아가는 것일까?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인 것을. 하루하루의 모든 순간들이 부디 편안하고 차분했으면 좋겠다. 크게 어긋남없이 그저 하고자하는 모든 일들에 대해서 차근차근 이루어나가며 그렇게 꿈을 향해 줄곧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프지 않고,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게 매일을 즐기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쉽지 않겠지만, 부디 그러함에 최대한 가까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18. 11. 12.
베트남 사파에서 나는 보았다. 베트남 사파 여행 베트남 사파의 아름다운 풍경을 줄곧 바라보며 먹었던, 베트남 화덕 불고기 피자의 맛이 여전히 나의 미각에 대한 기억 속에 고스란히 온전히 다 남아 있다. 실로 믿기 어려울 정도의 웅대한 자연 풍경에 압도되어 연신 깊은 감탄만을 자아낸 채 그렇게 먹을 수 밖에 없었던, 불고기 화덕 피자의 맛이 지금까지도 계속 기억 속에 좋은 추억으로 진중히 남아 있다. 아! 왜 이렇게 그 맛이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도 계속 남아 있는 걸까? 왜 여전히 베트남 사파 불고기 화덕 피자의 맛이 계속 기억되고 있는 걸까? 그리고 왜 나는 그때의 그 순간을 이리도 그리워하는 걸까? 베트남 사파 여행을 통해 보고 느꼈던 당시의 생각과 무거운 감정들이 여전히 좋은 추억으로 줄곧 기억되고 있다. 그리고 복잡 미묘한.. 2018. 11. 6.
돈키호테 정신! 돈키호테 다사다난 했던 나의 2018년 10월 가을! 이곳저곳을 분주히 다니며, 다채로운 여러 사람들을 열심히 만나며, 다양한 색깔로 많은 부분의 삶을 멈춤 없이 줄곧 나아갔던 나의 10월이, 10월의 마지막 날 다시금 하나하나 곱씹으며 돌이켜 생각해보니, 정말이지 참으로 소중하지 않았던 순간들이 없었다. 나의 삶! 나의 모든 순간순간들이, 이에 모든 부분 참으로 값지고 의미 있다. 앞으로도 줄곧 변함없이 뜻하는 바를 성취하기 위하여 두려움없이 용기 있게 쭉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름다운 멜로디에 듬뿍 스며든 깊이 있는 노래 가사들이, 지금 이 순간 너무나도 그리워진다. 그녀도 그 노래.. 참 좋아했었는데! 아, 그녀가 보고프다. 내일이면 2018년.. 2018. 10. 31.
뜨거운 도전! 도전 새로운 시작에 앞서 무언가에 대하여 깊이 고민하고 계획하고 마무리해 나가는 그 일련의 과정들, 확고한 결심과 결정으로 다시 한 번 나아가고자 하는 그 굳은 마음, 실패에 대하여 막연히 두려워하기 보다는 오히여 그럴 때일수록 더욱 돌진하고자 하는 그 저돌적인 당돌함! 나는 그러함에 대한 모든 열린 기회를 참으로 사랑한다. 어떻게 되어갈지 결코 알 수 없는 그 미지의 세계에 대하여 줄곧 멈춤 없이 진출하고자 하는 그 당찬 자세를 나는 진심으로 사랑한다. 매순간 스스로의 꿈을 향하여, 스스로의 목표를 향하여 끊임없이 도전하고자 하는 그 굳센 마음을 참으로 사랑한다. 도전! 나는 왜 이렇게 "도전"이라는 단어만 생각하면 이처럼 가슴이 뜨겁게 불타는 것일까? 도전! 나는 왜 이렇게 도전이라는 단어만 생각하면.. 2018. 10. 29.
한 입 가지고 두 말 하지 않는 사랑! 누군가 내게 말했다. 사랑에 있어서, 한 입 가지고 두 말 하지 않아야 한다고. 어떠한 순간,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결코 사랑의 마음을 바꿔선 안된다고. 이에 나는 그렇게 답하였다. 그렇다! 내가 바로 한 입 가지고 두 말 하지 않는 사람이다! 온전히 정한 사랑의 마음은 그 어떠한 순간이 와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이에 나는 사랑 앞에 언제나 늘 떳떳하고 당당하다. 이에 그녀는 나의 말을 숨죽여 듣더니 곧이어 환히 웃으며 나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리고 내게 재미난 분이라며 연이어 말하였다. 그녀는 그렇게 잠시였지만 순간을 즐거워하며 행복해 했다. 창 밖 분주한 풍경을 바라보며 그녀는 과연.. 무슨 생각을 하였을까? 그리고 그 풍경을 바라보며 그녀는 과연 어떠한 노래를 불렀던 것일까? 그녀가.. 2018. 10. 28.
고독, 외로움 그리고 시작. 새로운 시작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난 후, 어쩔 수 없이 한번쯤은 겪게 되는 꿈 진행의 시행착오는, 정말이지 매번 느낄 때마다 너무나도 외롭고 고독스럽다. 이제 이 정도면, 여기까지 왔으면, 제법 익숙해질만도 한 데, 그러한 순간들이 매번 반복될 때면 그때마다 너무나도 힘들고 마음이 어렵다. 아, 지금 해외에 나와, 이러한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마저도 나무나도 외롭고 힘들다. 나와 같이, 그렇게 해외에 나와,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많은 벗들에게 부디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과 안식을 건네고 싶다. 함께 동감하고 공감하며 그렇게 다시금 서로 의지하며 같이 힘을 내어 보고 싶다. 언제쯤이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그렇게 편안하고 따뜻하게 하루의 모든 일상들을 지내어 볼.. 2018.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