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 여행 코스 추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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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 여행 코스 추천 "총정리"

by 이해랑의 여행 스토리 2024. 2. 24.

대관령 양떼목장

오늘은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에 대해서 여행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원도 가볼만한곳, 강원도 여행코스 중 한 곳인 양떼목장은 아름다운 능선과 야생 식물로 가득한 습지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때문에 고스란히 자연 그대로의 느낌과 분위기를 그대로 온전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

넓고 푸른 초지와 맑고 깊은 아름다운 하늘은 양떼목장의 깊이를 더욱 느끼게 해줍니다. 이에 대관령 양떼목장에 서 있으면 마치 알프스에 온 듯한 느낌마저도 듭니다. 정말 깊이 있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양떼목장

강원도 여행지 추천에서 항상 빠지지 않고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원도 양떼목장은 특히나 봄과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매번 끊임없이 변화하는 목장의 모습으로 그것을 바라보는 재미가 매우 특색 있는 여행지입니다. 때문에 이곳 대관령 목장에서는 그로 인한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가득 체험할 수 있습니다.

목장의 긴 둘레를 따라서 촘촘이 이루어진 약 1.2km의 산책로는 시원하고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대관령 정상의 근엄한 모습과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많은 양들의 모습을 동시에 함께 볼 수 있는 정말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강원도 여행지 추천

강원도 여행지, 양떼목장에서 이처럼 여름 계절을 맞아 아름다운 대관령의 초지 능선을 한참 바라보았습니다. 정말 바라보는 내내 그 아름다움이 정말로 굉장했습니다. 이에 그동안 묵혀 왔던 답답함이 시원하게 확 트이는 듯한 경험을 느꼈습니다. 이에 너무나도 이 느낌이 진심으로 좋고 행복했습니다.

목장 주변, 곳곳의 아름다움들을 분주히 담아가며 정말 한껏 마음 편하고 기분 좋은 시간들을 듬뿍 경험했습니다. 이에 그동안 매일매일 바쁜 일상으로 찌들어 있던 스트레스라던지 각종 잡념들이 일순간에 쏵 해소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넓은 푸른 아름다운 초지가 참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관령 양떼목장 관람 시간>

11월, 12월, 1월, 2월의 관람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입니다. 그리고 3월과 10월은 오전9시부터 오후5시30분까지입니다. 4월과 9월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입니다. 5월, 6월, 7월, 8월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30분까지입니다.

<강원도 양떼목장 관람료>

개인 기준, 대인은 5000원, 소인은 4000원, 우대는 2000원입니다. 그리고 단체 기준, 대인은 4000원, 소인은 3500원, 우대는 2000원입니다. 48개월 미만 영유아와 국가유공자, 대관령면민은 무료 이용입니다.

소인의 기준은 48개월 이상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입니다. 그리고 단체의 기준은 30인 이상 기준입니다. 우대의 기준은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나 장애등급 1급~3급, 평창군민, 의무복무 중인 군인입니다.

무료 및 우대요금 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미리 관련 증명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정말 양떼목장의 곳곳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나무 의자를 비롯하여 나무로 된 집처럼 보이는 자그마한 쉼터, 나무 울타리 등등 모든 것들이 다 느낌 있었습니다. 특히나 비오는 날이어서 그런지 약간 안개와 수증기가 있어서 더욱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대관령 양떼목장 주소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대관령양떼목장입니다. 그리고 지번주소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104입니다. 전화번호는 033-335-1966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양 목장인 양떼목장은 대관령휴게소 뒤편 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산 능선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구릉 위로 매우 넓은 초지가 진짜로 정말 인상적인 곳입니다.

이에 탁 트인 아름다운 전경을 바라보며 깊이 있는 풍경과 정취에 흠뻑 젖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최고의 관광지입니다.

<목장의 양들은?>

강원도 양떼목장에서는 이름 그대로 곳곳에서 털이 수북히 자란 귀여운 양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 목장의 양들은 호주에서 건너왔으며, 스페인이 원산지인 메리노 종, 양입니다.

메리노 종 양은 상대적으로 몸집이 큰 편이고 얼굴과 다리가 하얀 게 특징입니다. 때문에 이곳의 양들의 양털은 매우 가늘고 가벼워서 고급 양복이나 내의의 원료로 인기가 매우 좋습니다.

약 900미터 높이에 위치해 있는 이곳 목장의 양들은 대략 그 수가 200여마리에 이릅니다. 이 목장의 양들은 성격이 매우 온순하고 차분합니다. 오두막 근처의 방목되어 있는 양들과 따로 마련되어 있는 공간의 양들은 먹이를 주면 정말 예쁘게 잘 먹습니다.

제가 갔을 때에는 양들이 방목되어 있어서 그 모습도 구경할 수 있었고, 축사에 또 양들이 있어서 축사에서도 양들을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축사에서는 건초를 직접 양들에게 근접한 거리에서 건네줄 수 있는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에 저도 양들에게 먹이를 먹여 보았습니다. 정말 양들이 참 차분하고 온순했습니다.

이곳 대관령목장은 약 1.2km의 긴 산책로가 있습니다. 이 산책로를 따라서 약 40분가량 걸으면 대관령목장의 아름다움들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곳 목장 산책로에 위치해 있는 작은 오두막은 신하균, 김희선 주연의 영화 "화성으로 간 사나이" 촬영장소였습니다.

<양떼목장 후기>

주말 나들이로 가족들과 함께 강원도가족여행을 왔습니다. 정말 여름에 느끼는 강원도는 정말 또 다른 매력으로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이에 저는 가족들과 비오는 날 데이트를 하면서 매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듬뿍 보냈습니다.

양떼목장의 산책로를 유유히 걸으며 한껏 여유롭고 느긋한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참으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대관령의 아름다운 자연을 가까이서 만나며 기분 좋은 경험들을 가득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매우 의미 있고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금 꼭 방문하여 오늘의 이 행복한 기분을 한껏 느껴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