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절로, 길상사 템플스테이 가격 및 신청 방법 추천 (서울가볼만한곳)

< 법화경 >

"따뜻한 눈으로 중생을 보면 모여드는 복이 바다처럼 헤아릴 길이 없다."

< 화엄경 >

마음속에서 과거에 지난 일을 취하지 말고, 미래에 닥칠일에 매달리지도 말고, 현재의 머묾에 안주하지도 않으면 삼세(과거-현재-미래)에 진실로 공적(空寂)함을 깨닫게 되리라.

※ 길상사 템플스테이 일정은, 사찰 사정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위 링크▲ 성북동 길상사 공식홈페이지를 부디 참조하기 바랍니다.

길상사

< 길상사 템플스테이 >

1. (당일형) 템플라이프, 열려라 참깨 명상

• 참가비용 : 당일형 1만원
• 시간 : 매주 토요일, 일요일 14:00~16:00
• 매월 첫째주 토요일은 제외
• 법사스님 : 마가스님

• 주요 프로그램 : 참깨 명상
• 준비물 : 간단한 체조와 명상을 할 수 있는 편한 옷차림. 양말 필수!
• 단, 요가복/레깅스 및 가슴이 깊이 파인 티셔츠 등은 불가합니다.
• 개인용 텀블러 (필요하신 분만)

나는절로

2. (당일형) 템플라이프, 도심 속 달빛 선명상

• 참가비용 : 당일형 기준 / 성인 2만원, 중고생 2만원
• 시간 : 매주 화요일 목요일 19:00~20:50
• 문의전화 : 02-3672-5945

서울가볼만한곳

* 참선(參禪)

참선은 본마음, 참 나를 밝히는 한국불교의 대표적인 수행 방법입니다. 참선은 생사(生死)를 벗어나 무엇에도 걸림이 없는, 자유자재한 ‘참 나’를 찾기 위한 수행법입니다.

길상사에서 참선의 기본을 배우고 참선을 직접 수행함으로써, 순수한 본연의 집중과 관찰로 세상의 진실한 이치를 바로 보는 ‘참 나’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 다도(茶道)

불가에서는 차를 달이고 마시는 일은 참선수행과 같은 맛이라고 해서 다선일미(茶禪一味)라고도 합니다. 이는 차를 달일 때 바른 마음으로 정신을 집중하지 않으면 그 맛과 색과 향을 제대로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차를 마시면서 색(色)·향(香)·미(味)를 음미하면서 마음을 고요히 하고 정신을 성숙시키며, 진리를 추구하고 그것이 깨달음으로 이어진다면 이것이 바로 선(禪)이라고 옛사람들은 말하였습니다.

* 108배

불교의 수행은 끊임없이 나를 낮추는 것입니다. 절은 삼보(佛ㆍ法ㆍ僧)에 대한 예경과 상대방을 존경하는 마음의 표현이며, 자신을 스스로 낮추는 하심(下心)의 여러 수행법 중 하나입니다.

세상과 자신에 대해 겸손하고, 내 몸을 낮춤으로써 그들 모두와 하나가 되는 108번의 절. 나를 찾아가는 또 다른 길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