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절로, 전등사 템플스테이 가격 및 신청 방법 추천 (강화도갈만한곳)

< 법화경 >

"따뜻한 눈으로 중생을 보면 모여드는 복이 바다처럼 헤아릴 길이 없다."

< 화엄경 >

마음속에서 과거에 지난 일을 취하지 말고, 미래에 닥칠일에 매달리지도 말고, 현재의 머묾에 안주하지도 않으면 삼세(과거-현재-미래)에 진실로 공적(空寂)함을 깨닫게 되리라.

※ 강화도 전등사 템플스테이 일정은, 사찰 사정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위 링크▲ 전등사 공식홈페이지를 부디 꼭 참조하시기를 바랍니다.

전등사

< 나는 절로, 강화도 전등사 템플스테이 >

1. (당일형) 금풍양조 체험 템플스테이

• 참가비용 : 성인 3만원
• 주중 휴식형 템플스테이 참가자 분들이 선택할 수 있는 일정입니다.
• 인천시 등록 문화재로 등재된 ‘금풍양조’ 템플스테이는 전등사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100년 전통 양조체험 템플스테이입니다.

• 금풍(金豊)양조(햇살이 따사롭고 마음이 넉넉한 곳).는 우리나라 전통 막걸리 제조업체로서 템플스테이 참가자분들을 위해 소믈리에 테스팅, 양조장 투어, 발효된 쌀과 막걸리 지게미를 활용한 막걸리 웰빙 핸드 스파 체험 및 기념품 제공 등을 통하여 과거로의 추억여행을 선사할 것입니다.
• 3대째 이어져오는 100년 전통 양조장 체험을 통하여 디지털 시대의 정형화된 시대에서 벗어나 역사와 삶의 향기가 진하게 배어있는 추억의 시간여행을 해보세요.

나는절로

2. (당일형) 사찰음식 체험 템플스테이

• 참가비용 : 성인 5만원
• 주중 휴식형 템플스테이 참가자 분들이 할 수 있는 일정입니다.
• 주요 프로그램 : 새벽 예불, 아침 점심 공양, 사찰음식 시연
• 천년 고찰 전등사 체험형 ‘사찰음식’ 템플스테이는 일상의 집착에서 벗어나 긴장을 해소하고 삶의 의미와 활기를 되찾는 전통불교문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 ‘비건’ 트렌드가 이어가면서 최근에는 한국고유의 비건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사찰음식 또한 최신 유행처럼 소비되고 있습니다.
• 전등사 사찰음식은 신선한 제철 나물과 채소를 사용하며 육류 대신 버섯이나 콩으로 영양분을 보충할 수 있어 채식주의자들도 즐겨 찾을 뿐만 아니라 칼로리, 당, 단백질 함량은 적고 영양가는 풍부하여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좋습니다.

강화도갈만한곳

3. (당일형) 몸과 마음을 알아차리는 하타요가 수행

• 참가비용 : 성인 3만원
• 하타요가는 동작의 빠름과 느림, 머무름과 움직임 등을 골고루 사용하여, 몸과 마음을 알아차리게 도와주는 수련법입니다.
• 스스로를 관찰하며 몸의 모든 부위를 골고루 사용해 유연성과 근력을 길러주고 몸과 마음을 가볍고 단단하게 합니다.
• 요가 수련 시간은 2시간이며, 오전 6시 50분에 시작합니다.
• 6시에 시작하는 아침 공양 시간에 간단한 누룽지 혹은 야채와 과일 한 조각 등 가벼운 식사를 권합니다. (금식하면 더 좋습니다.)
• 요가 수련 중에는 묵언, 자신의 몸에 집중하여 내면의 평화를 찾아야 합니다.

4. (체험형) 쓰담쓰담 템플스테이 (하타요가)

• 참가비용 : 성인 12만원, 중고생 9만원
• 대표적인 강화가볼만한곳 천녀 고찰 전등사의 체험형 쓰담쓰담 템플스테이는 일상의 집착에서 벗어나, 긴장을 해소하고 삶의 새로운 의미와 활기를 되찾는 전통불교문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 주요 프로그램 : 사찰안내, 공양, 사찰예절습의, 사물의식 (타종 체험), 예불, 108배, 좌선, 도량석, 운력, 하타 요가, 일요 법문 듣기

5. (체험형) "삼랑성 숲 이야기" 생태 체험 템플스테이 (토~일)

• 참가비용 : 성인 12만원, 중고생 9만원
• 대표적인 강화도갈만한곳 삼랑성 숲의 이야기 프로그램은, 천년 고찰 전등사에서 역사문화 탐방 및 명상을 하며 힐링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삼랑성 전등사에서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소나무숲을 유유히 걷다 보면, 어느새 몸과 마음이 편안해져 있는 자신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주요 프로그램 : 사찰습의, 사물의식(타종 체험), 예불, 108배, 좌선(소리 명상), 도량석, 운력, 숲 체험, 일요 법회

6. (휴식형) "청춘 템플스테이"

• 참가비용 : 1박 기준 성인 1만원
• 참가대상 : 대학생
• 학생증 또는 재학증명서 필참
• 방사 배정 : 동성 기준 2인 1실 배정 (1인 참가자는 동성 추가 배정)
• 주요 프로그램 : 타종 체험, 사찰 안내, 공양, 예불, 운력

7. (휴식형) 한 박자 쉬고 (기본방사)

• 참가비용 : 성인 7만원, 중고생 5만원, 초등생 5만원, 미취학 1만원
• 주요 프로그램 : 사찰 예절 습의, 공양, 타종체험, 예불, 도량석, 운력
• 2박 이상 하시는 분들은, 1박 2일 일정이 반복 되오니, 이 부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08배]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절 수행, 108배 108가지 번뇌를 참회하고 씻기 위한 수행법으로 절을 할 때마다 108번뇌도 하나씩 내려놓으면서 자신의 어리석음을 반성합니다. 고로 108배 시간은 내 몸을 낮춤으로써 겸손을 배우고, 새로운 마음을 채우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운력]

울력은 수행의 한 방편으로, 사찰의 중요한 일과 가운데 하나입니다. 또한 ‘여러 사람이 힘을 구름처럼 모은다’는 뜻에서 운력(雲力)이라고도 합니다. 속세에서는 삶의 한 방편인 노동을 뜻하지만, 사찰에서는 수행의 하나로서, 특히 선종에서는 중요한 수행에 속합니다.

[예불(禮佛)]

산사의 하루는 새벽예불로 시작됩니다. 예불은 하루에 세 번 있으며, 새벽예불은 새벽 4시 30분, 아침예불인 사시예불은 오전 10시, 저녁예불은 해가 질 무렵인 오후 6시~7시쯤에 합니다.

예불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비롯한 여러 불제자들께 예의를 갖춰서 인사드리는 것입니다. 예불에는 부처님에 대한 존경의 의미와 함께 자신의 수행을 돌아보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