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절로, 양평 용문사 템플스테이 가격 및 신청 방법 추천 (양평가볼만한곳)

< 법화경 >

"따뜻한 눈으로 중생을 보면 모여드는 복이 바다처럼 헤아릴 길이 없다."

< 화엄경 >

마음속에서 과거에 지난 일을 취하지 말고, 미래에 닥칠일에 매달리지도 말고, 현재의 머묾에 안주하지도 않으면 삼세(과거-현재-미래)에 진실로 공적(空寂)함을 깨닫게 되리라.

※ 양평 용문사 템플스테이 일정은, 사찰 사정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위 링크▲ 용문사 공식홈페이지를 부디 참조하기 바랍니다.

용문사

< 양평 용문사 템플스테이 >

1. 주말 체험형

• 참가비용 : 성인 9만원, 중고생 9만원, 초등생 9만원
• 방사신청 : 3인실 7만원, 2인실 8만원, 1인실 9만원
• 자녀 동반 가족의 경우, 같은 방사를 배정 받을 수 있음.
• 모든 방사에 샤워실 겸 화장실이 갖추어져 있음.(에어컨, 선풍기도 구비됨)
• 세면도구, 수건, 개인 티셔츠, 개인 외투 준비하기
• 제공되는 물품 : 수련복(조끼, 바지 한 벌), 고무신
• 드라이기, 휴지, 비누는 각 방사에 비치되어 있음. (샴푸는 제공 안됨)

나는절로

2. 대학생을 위한 청춘 템플스테이

• 참가비용 : 1박에 성인 기준 1만원
• 참가 당일 신규 참가자 5인 이상일 경우에만 진행됨.
• 우천 시 취소
• 학생증 지참 필요.
• 방사신청 : 1인 신청시 1인실 사용, 2인 이상 신청시 일행들과 함께 사용 가능(단, 동성만 해당됨)
• 남녀 신청시 방사는 각각 배정됨.

양평가볼만한곳

3. 휴식형 : 나를 쉬어가다

• 참가비용 : 1박 기준, 성인 8만원 / 중고생 8만원 / 초등생 8만원
• 방사신청 : 3인실 (6만원/1인 3명 이상 신청), 2인실 (7만원/1인 2명 신청), 1인실 (8만원)

[용문사 주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1) 대종 체험

대종은 아침에는 28번 저녁에는 33번을 처서 천상에서 지옥까지 있는 고통 받는 중생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내 마음을 담아서 대종을 힘껏 치면 그 울림이 직접 온 몸에 요동침을 경험해보세요.

2) 사찰예절과 사찰안내 & 명상

사찰에서 지켜야할 예절, 절하는 법, 앉는 법, 명상하는 법을 기본적으로 배우며 도량내의 각 전각의 설명과 그 곳에 담긴 불교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습니다.

3) 스님과 화롯불 차담

검푸른 밤에 별들이 쏫아지는 잔디밭에서 잘 말린 참나무 화로불을 밝히고서 스님이 따라 주는 찻잔을 들며 이런 저런 담소로 세상의 고민을 쓸어 내립니다.

이야기가 무르익어가면 화로불의 고구마도 익어갈겁니다. 비가 오면 휴월당에 들어가 따끈한 차로 몸의 노폐물을 다 제거해주세요.

4) 예불

평화와 깨달음을 기원하는 시간, 예불 사찰의 예불은 하루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가장 기본적인 의식입니다. 어둠이 가시지 않은 새벽 고요한 산사를 깨우는 범종 소리가 울려 퍼지고 법당 안 스님들의 예불 소리와 함께 본격적인 하루가 시작됩니다.

또 해가 넘어갈 때 웅장한 범종 소리가 다시 한번 예불 시간을 알리면 산사의 모든 이들이 함께 예불을 올립니다. 몸과 입과 마음으로 온 세상이 평화로워지기를 기원하는 매우 특별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