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절로, 김제 금산사 템플스테이 가격 및 신청 방법 추천 (전북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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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 여행

나는절로, 김제 금산사 템플스테이 가격 및 신청 방법 추천 (전북가볼만한곳)

by 이해랑의 여행 스토리 2024. 5. 22.

< 법화경 >

"따뜻한 눈으로 중생을 보면 모여드는 복이 바다처럼 헤아릴 길이 없다."

< 화엄경 >

마음속에서 과거에 지난 일을 취하지 말고, 미래에 닥칠일에 매달리지도 말고, 현재의 머묾에 안주하지도 않으면 삼세(과거-현재-미래)에 진실로 공적(空寂)함을 깨닫게 되리라.

 금산사 템플스테이 일정은, 사찰 사정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위 링크 김제 모악산 금산사 공식홈페이지를 부디 꼭 참조하시기를 바랍니다.

금산사

< 김제 금산사 템플스테이 >

1. 자율 휴식형

  • 프로그램 : 예불, 스님과 차담
  • 선택 프로그램 : 단주 만들기, 108 염주 만들기 (재료비 별도), LED 연등 만들기
  • 일시 : 매일
  • 참가비 : 성인 6만원, 중고생 5만원, 초등생 4만원, 유아 2만원

2. 주말 체험형

  • 프로그램 : 108배, 명상, 포행, 스님과 차담, 탁본, LED 연등 만들기, 예불,
  • 일시 : 매주 주말
  • 참가비 : 성인 8만원, 중고생 6만원, 초등생 5만원, 유아 2만원

전북가볼만한곳

3. 당일형 프로그램

  • 단체 15인 이상 예약시 가능함
  • 선택 프로그램 : 사찰 문화 해설, 스님과의 차담, 108 염주 만들기, 점심 공양, LED 연등 만들기
  • 일시 : 화요일~일요일 (전화 예약)
  • 참가비 : 2만원부터~ (체험에 따라 상이함)

4. 특별이벤트, 내비둬 콘서트

  • 프로그램 ; 스님과 뮤지션이 함계하는 토크 콘서트
  • 자율휴식형 템플스테이와 연계 운영
  • 일시 : 연간 4회 개최 (사전에 공지함)

나는절로

[다도(茶道)]

불가에서는 차를 달이고 마시는 일은 참선수행과 같은 맛이라고 해서 다선일미(茶禪一味)라고도 합니다. 이는 차를 달일 때 바른 마음으로 정신을 집중하지 않으면 그 맛과 색과 향을 제대로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차를 마시면서 색(色)·향(香)·미(味)를 음미하면서 마음을 고요히 하고 정신을 성숙시키며, 진리를 추구하고 그것이 깨달음으로 이어진다면 이것이 바로 선(禪)이라고 옛사람들은 말하였습니다.

[참선(參禪)]

참선은 본마음, 참 나를 밝히는 한국불교의 대표적인 수행 방법입니다. 참선은 생사(生死)를 벗어나 무엇에도 걸림이 없는, 자유자재한 ‘참 나’를 찾기 위한 수행법입니다.

[108배]

불교의 수행은 끊임없이 나를 낮추는 것입니다. 절은 삼보(佛ㆍ法ㆍ僧)에 대한 예경과 상대방을 존경하는 마음의 표현이며, 자신을 스스로 낮추는 하심(下心)의 여러 수행법 중 하나입니다.

세상과 자신에 대해 겸손하고, 내 몸을 낮춤으로써 그들 모두와 하나가 되는 108번의 절. 나를 찾아가는 또 다른 길이 될 것입니다.

[예불(禮佛)]

산사의 하루는 새벽예불로 시작됩니다. 예불은 하루에 세 번 있으며, 새벽예불은 새벽 4시 30분, 아침예불인 사시예불은 오전 10시, 저녁예불은 해가 질 무렵인 오후 6시~7시쯤에 합니다.

예불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비롯한 여러 불제자들께 예의를 갖춰서 인사드리는 것입니다. 예불에는 부처님에 대한 존경의 의미와 함께 자신의 수행을 돌아보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