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혼자서는 힘든 치앙마이 한달살기, 왓체디루앙 여행 일상 브이로그 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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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 여행기

남자 혼자서는 힘든 치앙마이 한달살기, 왓체디루앙 여행 일상 브이로그 vlog

by 이해랑의 여행 스토리 2019. 5. 27.

치앙마이 한달살기

오늘은 고대 란나왕국의 숨결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태국 치앙마이의 왓 체디루앙 불교 사원을 찾았다. 느긋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숙소를 나와, 유유히 걸으며 우연히 닿게 된, 옛 란나왕국의 상징, 왓체디루앙! 나는 왓체디루앙 사원의 아름다운 곳곳을 유유히 거닐며, 그렇게 옛 란나왕국의 수도! 치앙마이의 고결함과 청아함을 스르르 감상하였다.

! 오늘의 하루는 과연 어떠함으로 줄곧 채워질까? 어떠한 색깔로 나의 하루가 물들여질까? ! 벌써부터 너무나도 기대되고 설레인다.

< 세계여행 일상 브이로그 YouTube: 孤独韓国男子 고독남 _SeoulSoul >

나는 우선, 아름다운 사원의 깊이 가득한 빛깔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끼기 위해, 사원의 곳곳을 살피었다. 그리고 느긋하고 여유롭게.. 주어진 모든 순간을 순수히 감상하였다.

어디서부터 시작이 되었던 걸까? 나는 유유히 불어오는 잔잔한 바람, 그 시원함에.. 여행이 주는 참 의미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내 옆 주위에 있는 여러 사람들의, 웃음 가득한 그 얼굴을 통해서.. 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배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