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가볼만한곳] 대만 용산사 여행 안내 (f.타이베이 여행 코스)

대만 용산사

오늘은 대만 타이페이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절, 대만용산사에 관하여 자세히 여행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만 용산사는 타이페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임과 동시에 타이페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느낌의 대표적인 사원입니다. 때문에 대만 현지 사람들에게 용산사는 '타이완의 자금성'이라고 불리우며 매우 큰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대만 용산사는 대만의 전통적인 사원 양식에 따라 건설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이에 세계 각국에서 여행 온 여행객들에게도 큰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용산사는 타이페이여행에 있어 늘 빠지지 않고 추천되는 대표적인 여행지입니다.

용산사

<대만용산사가는법>

대만 용산사 (龍山寺)는 주변에 시먼딩, 화시제 야시장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때문에 용산사를 비롯하여 화시제야시장, 시먼딩과 함께 연계하여 여행 계획을 세운다면 매우 효율적인 동선으로 편리한 여행을 보낼 수 있습니다.

타이페이에서 가장 오래된 절, 대만용산사가는법은 타이페이지하철을 이용하면 매우 쉽고 빠르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역에 도착하여 출구로 나오면 곧장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찾기에도 매우 수월합니다. 이에 제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꼭 지하철을 이용하여 찾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대만 용산사는 타이페이 지하철 MRT, Longshan Temple 역(룽산쓰역)에 하차하여, 1번 출구(or 4번출구)로 나오면 곧바로 찾아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1번 출구로 나와 대략 3분 정도, 도보로 이동하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역에서 나오면 매우 가까운 거리에 바로 용산사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정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그 위치가 헷갈려 도무지 어디가 어느 곳인지 진정 알기 힘든 길치라면, 단순히 편안하게 용산사에서 풍겨져 나오는 강한 향 냄새를 따라 곧장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그 향냄새를 따라 쭉 걸으면 그곳에 바로 용산사가 위치해 있습니다. 저도 이 진한 향냠새를 따라서 쭉 계속 걷다 보니, 어느덧 바로 용산사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대만용산사 운영시간>

타이페이여행의 대표 관광지, 대만용산사 운영시간은 오전6시부터 오후10시까지입니다. 그리고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대만 현지 주소는, 台北市 廣州街 211號 입니다.

타이베이의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용산사는 이처럼 타이완의 자금성이라고 불리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만의 대표 사찰로 현재 꾸준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새벽6시에 문을 열어, 그때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명동과 그 분위기가 사뭇 유사한 시먼딩과 화시제야시장을 함께 둘러보며 이와 연계하여 여행 계획을 세운다면 매우 좋은 여행의 시간들을 듬뿍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용산사 구조>

용산사의 앞쪽 사찰 부근에는 불교의 관세음보살이 있고, 뒤쪽에 위치해 있는 사찰에는 도교를 상징하는 상이 놓여져 있습니다. 이에 용산사는 기둥부터 시작하여 지붕, 처마 아래의 천장까지 모두 다 세심하고 정교한 조각들로 한껏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에 용산사는 전통적인 대만의 건축 양식이 한껏 가미되어, 대만의 고유한 사원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정말 그 화려한 색감부터 시작하여 모든 각각의 조각과 모양들이 참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사찰 주변으로 심어져 있는 여러 나무들의 모습도 참 느낌 있었습니다. 정말 모든 나무들이 다 분위기 있고 멋있었습니다. 이에 용산사의 분위기는 더욱 깊고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대만 전통 사원>

타이페이에는 여러 다양한 사찰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 중, 용산사는 타이페이 내에 위치해 있는 사원 중에서 가장 그 규모가 크고 유명한 사원으로 타이완의 대표적인 절입니다. 이에 불교, 도교, 유교의 모든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이곳은 언제나 늘 많은 수의 참배객과 여행객들로 항상 여러 사람들로 붐빕니다.

네모난 뜰을 중심으로 하여 겹겹이 건물로 둘러싸여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 이 사원은 정말로 대만 건축 양식의 그 규모를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벽면 곳곳에 그려져 있는 다양한 그림들과 석조들은 그 모습이 매우 아름답고 세세하여, 많은 느낌을 생각하게 합니다.

특히나 기둥과 처마의 각 경계 부분들은 못이 전혀 사용되지 않은 방식으로 건축되어 그 볼거리들을 더욱 풍부하게 합니다. 그리고 지붕의 사방에는 용, 봉황, 기린 등의 상징적인 동물들이 조각되어 그 느낌을 더욱 풍요롭게 합니다.

※ 타오위안공항에서타이페이역 가는법 & 대만이지카드 구입, 환불, 충전 방법 총소개 & 대만여행준비물 종합 안내 (바로가기)

<대만용산사 후기>

대만 용산사의 분위기와 느낌에 한껏 빠져 오랜 시간 이곳에서 여러 생각들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나의 미래에 대해서도 이와 더불어 함께 깊은 시간 같이 고민해 보았습니다.

비록 지금은 나의 모습이 많이 부족하고 무르지만, 시간이 흘러 내가 더욱 단단해지고 굳세져 주어진 상황들에 대해 보다 능동적이고 의미 있게 받아들일 수 있다면 더욱 깊이 있는 삶을 힘껏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그러한 생각들을 해 보았습니다. 이에 정말 대만 용산사에서의 여행은 참 좋은 추억으로 오랜 시간 기억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