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시먼딩 볼거리 & 시먼홍러우 극장 안내 (f.타이페이여행코스)

시먼딩

오늘은 대만 가볼만한곳, 대만 타이페이 여행의 으뜸, 대만시먼딩에 대해서 자세히 여행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대만 시먼딩은 우리나라의 서울 명동과 그 분위기와 느낌이 사뭇 비슷한 여행지입니다. 대만 시먼딩 거리는 타이페이의 가장 큰 번화가로 이에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활기가 넘치고, 세계 각국에서 온 여행객들로 늘 거리가 북적입니다.

대만시먼딩

대만 타이페이의 번화가 시먼딩에는 수많은 다양한 타이페이맛집들과 쇼핑센터가 자리해 있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분위기 가득한 카페들도 다수 위치해 있습니다. 이에 시먼딩은 그 접근성이 매우 좋고 거리도 정말 쾌적합니다. 또한 곳곳의 거리에서는 예술가들의 퍼포먼스나 버스킹 길거리 공연도 이루어져 다채로운 볼거리들을 한껏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물가로 다양한 쇼핑과 함께 부담없이 마음껏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타이페이에서는 이처럼 다채로운 볼거리들로 편안하고 활기 가득한 여행을 즐기기에 매우 뛰어난 곳입니다.

밀크티와 우육면, 망고빙수 등 다양한 여러 먹거리들과 함께 다채로운 즐길거리, 볼거리로 타이페이는 항상 활기가 넘칩니다. 그중 우리나라의 명동과 그 분위기가 많은 부분 유사한 시먼딩은 특히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매우 사랑받는 대만의 여행지로써 늘 손꼽히고 있습니다.

<시먼>

시먼은 용산사에서 지하철로 딱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에 화시제야시장과 더불어 용산사와 함께 시먼딩은 이와 연계된 타이페이여행코스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되고 있습니다.

용산사에서 시먼딩으로 가기 위해서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여 시먼역에서 내려 가는 방법도 있고, 걸어서 주위의 경관을 감상하며 도보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도보로 이동하는 경우는 혼명가 거리를 따라서 약 10분가량 쭉 걸으면 자연스럽게 시먼딩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저도 대만용산사를 먼저 둘러본 후, 걸어서 이동하여 시먼딩으로 갔습니다. 용산사에서 시먼딩까지 걸어가는 길의 그 중간중간의 모습은 참 정감 있고 아름다웠습니다.

이에 여러분도 용산사에서 시먼딩까지 걸어서 가는 여행루트를 선택하여 그 아름다운 길거리 풍경들을 한껏 감상하시기를 바랍니다. 어차피 지하철로는 딱 한 정거장 거리이니, 그리 멀지도 않습니다. 이에 도보로 이동하시는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 대만용산사 여행후기 및 가는 방법 안내 (바로가기)

※ 타오위안공항에서타이페이역 가는법 안내 & 대만이지카드 사용법 및 대만여행준비물 총정리 (바로가기)

<타이베이 영화거리, 문화공간 대만시먼>

시먼딩은 본래 극장가로서 번성하였던 거리로 현재는 젊음의 거리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타이베이 대표 관광지 시먼에는 약 20여 개의 영화관이 각각 위치해 있어 활발한 영화거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여러 맛집거리, 까르푸, 쇼핑거리 등 다양한 문화공간이 다채롭게 자리해 있습니다. 

<대만시먼딩 위치>

시먼딩 가는법은 지하철, 시먼역(Ximen)에서 하차하여,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위치해 있습니다.

타이베이 현지 주소는, 108台灣台北市萬華區西寧南路83號 입니다.

<시먼홍러우>

1908년에 지어진 타이페이 최초 극장인 시먼홍러우는 건물 전체가 붉은 벽돌로 이루어진 매우 독특한 분위기의 극장입니다. 때문에 붉은 벽돌로 만들어져 홍루라고 불립니다. 더하여 외관이 팔각으로 되어 있어서 팔각극장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국가고적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가 꾸준히 열리고 있습니다. 1층에는 카페와 극장 소품 등의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2층에는 극장과 기념품 가게, 그리고 약 15개에 이르는 작은 상점들이 다채롭게 입점해 있습니다.

시먼홍러우 극장의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9시30분까지입니다. 그리고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시먼홍러우 극장 타이페이 현지 주소는, 108台灣台北市萬華區成都路10號 입니다.

<시먼딩, 시먼홍러우 후기>

대만 시먼딩 볼거리, 시먼홍러우 극장과 주변의 여러 시먼딩 길거리의 모습은 참으로 느낌 있고 분위기 있었습니다. 대만용산사를 둘러보고 시먼역까지 걸어가는 그 길의 모습도 이와 더불어 너무나 정감 있고 아름다웠습니다. 진정 대만시먼의 느낌은 참으로 다채로웠습니다. 이에 대만가볼만한곳, 대만시먼 주변의 여행지를 적극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