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외생활의 외로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feat. 일본 도쿄 일상 브이로그)
본문 바로가기
★ 보헤미안 여행기

오늘은 해외생활의 외로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feat. 일본 도쿄 일상 브이로그)

by 이해랑의 여행 스토리 2019. 7. 13.

해외생활

오늘은 한적한 분위기의 아름다운 색감의 여유 가득한 일본 도쿄의 어느 한 공원에서 잠시 해외 생활의 외로움과 고독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어요. 유유히 느긋한 여유로움들을 곳곳에서 듬뿍 느끼며 해외 생활의 적적함과 허전함에 대하여 곰곰히 고민해 보았어요.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뉴질랜드, 베트남, 태국, 스웨덴,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독일, 홍콩, 중국, 프랑스, 러시아 등등 해외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분들 혹은 예전에 과거 해외 생활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모두 다 저의 이야기에 공감하실 거라 생각해요.


사실 예전에 저는 외로움이라던가, 쓸쓸함이라던가, 허전함이라던가 대해서는 전혀 느끼지 못할 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나름 오랜 시간 일본 도쿄 해외에서 살아보니까, 그러한 감정들에 대해 매우 취약하고 연약하다라는 것을 알았어요. 지금 현재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마저도 조금은 고독함이 느껴져요.

< YouTube: 孤独韓国男子 고독남 _SeoulSoul >

현재 일본 도쿄에서 생활하며 평범한 보통의 일상들을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하나하나 기록하고 있어요. 혹시나 저의 삶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부디 저의 일상 브이로그 유튜브 채널에 방문해 주시기를 부탁드려요. 그리고 구독 버튼과 좋아요 버튼도 함께 눌러주시기를 함께 부탁드려요.

외로움

삶의 모든 순간들이 매번 즐겁고 행복할 수만은 없다라는 것을 그 누구보다도 잘 인지하고 있지만, 가끔씩 밀려오는 고요한 분주함의 세찬 쓸쓸함과 고독, 외로움 감정들은 참 이래저래 적응이 쉽지않은 거 같아요. 아! 오늘도 저는 이러함 감정들에 모든 하루를 소비하네요. 외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