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여행 중 만난 외국인친구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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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 여행기

태국 치앙마이 여행 중 만난 외국인친구 린!

by 이해랑의 여행 스토리 2019. 5. 16.

외국인친구

고요하면서도 잔잔한 태국 치앙마이의 매력에 반쯤 잠겨, 그렇게 유유히 흐르는 강물의 분주한 물줄기를 바라보며, 한가한 오후의 느긋함을 줄곧 느끼어가던 도중, 나는 여유 가득한 매력 깊은 어느 한 카페를 발견하였다.

소박하고 아담한 느낌의 카페의 첫 분위기는 참 좋았다. 편안하면서도 정말 깊이가 있었다. 나는 시원하고 달달한 아이스 카라멜마끼아또 커피 한 잔과 부드러운 슈크림빵 하나를 주문하였다. 그리고 카페 곳곳의 분위기들을 흠씬 느끼어가며, 여행의 순간들이 주는 그 조용하면서도 분주한 외침에 묵묵히 순응하였다. 아! 진정한 여유란 바로 이러한 것일까?

< 태국 치앙마이 여행 일상 브이로그, 바로가기 링크>

태국 치앙마이

태국 치앙마이 여행 中, 새롭게 알게 된 나의 외국인친구 혜린과 함께 보내는 아담하고 소박한 분위기의 소소한 하루하루들의 일상이 참으로 즐겁고 재미있다. 아! 이처럼 상냥하고 착한 친절한 태국친구를 또 만나볼 수 있을까? 아! 혜린과 함께 하는 치앙마이에서의 모든 일상들이 이에 참으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