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친구
고요하면서도 잔잔한 태국 치앙마이의 매력에 반쯤 잠겨, 그렇게 유유히 흐르는 강물의 분주한 물줄기를 바라보며, 한가한 오후의 느긋함을 줄곧 느끼어가던 도중, 나는 여유 가득한 매력 깊은 어느 한 카페를 발견하였다.
소박하고 아담한 느낌의 카페의 첫 분위기는 참 좋았다. 편안하면서도 정말 깊이가 있었다. 나는 시원하고 달달한 아이스 카라멜마끼아또 커피 한 잔과 부드러운 슈크림빵 하나를 주문하였다. 그리고 카페 곳곳의 분위기들을 흠씬 느끼어가며, 여행의 순간들이 주는 그 조용하면서도 분주한 외침에 묵묵히 순응하였다. 아! 진정한 여유란 바로 이러한 것일까?
< 태국 치앙마이 여행 일상 브이로그, 바로가기 링크>
태국 치앙마이
태국 치앙마이 여행 中, 새롭게 알게 된 나의 외국인친구 혜린과 함께 보내는 아담하고 소박한 분위기의 소소한 하루하루들의 일상이 참으로 즐겁고 재미있다. 아! 이처럼 상냥하고 착한 친절한 태국친구를 또 만나볼 수 있을까? 아! 혜린과 함께 하는 치앙마이에서의 모든 일상들이 이에 참으로 감사하다.
'★ 보헤미안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어를 전공하는 태국 치앙마이 소녀의 태국음식 추천은? (0) | 2019.05.22 |
---|---|
태국여자 친구들과 함께 치앙마이야시장에서 같이 땡모반 수박주스를 마시면! (0) | 2019.05.21 |
오늘은 외롭다! (feat. 일본 도쿄 일상 브이로그 (0) | 2019.03.20 |
일본 도쿄 일상 브이로그 / 산책 여행 (0) | 2019.03.08 |
대한민국 태권도 빨간띠 3단의 참교육 (일상 브이로그) (0) | 2019.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