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 중 겪은 12월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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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京センチメンタル/도쿄 생활기

해외생활 중 겪은 12월 크리스마스.

by 이해랑의 여행 스토리 2017. 12. 25.

해외생활

조용하고 낯선 어느 곳을 무심코 지나칠 때면 문득 예전에 무척 보고싶었던 사람들의 모습이 순간 생각이 납니다. 지금 그들은 과연 무엇을 하고 있을지, 어떠한 얼굴로 하루하루를 분주히 보내고 있을지 이에 참으로 궁금해 집니다.

저는 오늘 해외생활 중, 크리스마스 하루를 보내면서 무척이나 감사하고 소중한 경험들을 많이 접했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들을 통해서 많은 배움을 가졌습니다. 정말이지 제 인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실들을 직접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오늘 제가 겪은 일들에 관해, 예전부터 무척 보고 싶었던 제 소중한 사람들에게 제 오늘의 이야기를 꼭 전해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참으로 그리웠다고, 앞으로는 얼굴 자주 마주하자고 꼭 그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오늘 해외생활 중, 크리스마스를 맞아 참 여러모로 값진 경험을 느꼈습니다. 다음 크리스마스에도 부디 좋은 추억의 경험들을 듬뿍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내년 해외생활 중, 크리스마스가 무척 기대되고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