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017년 한 해가 어느새 훌쩍 다 가고, 곧 새로운 한 해 2018년 무술년이 오고 있다. 나는 2017년의 모든 행복과 기쁨, 즐거움을 한아름 싸안고서 이제 곧 새롭게 밝아 올 2018년을 맞으려 한다. 아쉬웠던 순간들, 괴로웠던 순간들 모두 다 묻어둔 채 그렇게 새로운 2018년 한 해를 시작하려 한다.
과연 새롭게 시작 될 나의 2018년은 진정 어떠한 모습일지 벌써부터 무척이나 기대 된다. 부디 내가 품었던 이상, 목표, 희망, 꿈 모두 다 성취할 수 있는 그러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토록 숱하게 다짐했던 나의 마음, 그러한 결심들 모두 다 그 뜻대로 이루어 부디 환하게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끝에 매순간 행복이 있었으면 좋겠다.
2018년 12월, 과연 나는 어떠한 얼굴로 하루를 보내고 있을까? 그리고 내 옆에는 어떠한 사람들이 함께 있을까?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나의 인생, 나의 길. 벌써부터 무척이나 기대 된다. 이에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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