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호주 워킹홀리데이부터 호주 영주권 이민까지 단 번에 따는 (찐)꿀팁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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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호주 워킹홀리데이부터 호주 영주권 이민까지 단 번에 따는 (찐)꿀팁 총정리!

by 이해랑의 여행 스토리 2024. 2. 28.

호주이민

< 호주 이민의 가장 큰 장점 >

1. 폭넓은 취업 기회 : 호주는 넓은 땅 면적 대비 인구수가 매우 적다. 때문에 호주의 수많은 직업군에서 사람과 기술이 부족해 매년 장기 취업 비자로 전문 인력을 호주로 꾸준히 데려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곧 기술과 실력이 숙달되어있다면, 그만큼 취업의 기회가 넓게 열려 있음을 의미한다. 1시간 일한 양 대비 상대적으로 시급이 꽤 높은 축에 속한 호주에서, 일과 삶의 균형인 워라밸을 즐길 기회를 얻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호주 이민은 매우 매력적인 기회가 될 듯 싶다.

2. 일과 삶의 균형, 워라밸 : 호주는 풍부한 천연 자원과 맑고 깨끗한 자연 환경으로, 상대적으로 미세먼지와 각종 환경오염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나라이다.

또한 느긋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선호하는 호주 국민들의 특성상 여가 문화와 스포츠 문화도 크게 발달되어 있다. 그러므로 일과 삶의 균형을 적절하게 유지하며, 진정한 워라밸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상대적으로 크게 얻을 가능성이 높다.

3. 기상 조건 : 호주는 온화한 겨울, 양호한 여름 날씨 덕분에 전체적으로 날씨가 꽤 선선하고 좋은 편에 속한다. 풍부한 일조량과 햇살, 온화한 저녁 시간은 특히 긴 겨울이나 여름을 피해 호주 이민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매우 매력적인 조건이다.

4. 문화적 다양성 : 이민자의 나라인 호주는, 세계 각국에서 이주해온 다양한 국적 출신들로 인해 문화가 매우 다채롭다. 이때문에 호주인들은 문화적 다양성을 서로 존중하고, 서로의 전통을 존중한다. 그러므로 상대적으로 문화적 갈등이 적은 편이다.

< 다양한 호주 이민 방법 >

1. 독립 기술 이민 : SkillSelect 라는 이름의 호주 비자 진행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는 호주이민 방법이다.

호주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술과 학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호주 기술 이민 프로그램이다. 이 기술 이민 프로그램은 복잡한 비자 신청 과정을 보다 더 간소화하고, 기술 이민자들의 고용 가능성을 향상시키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

EOI 이민 의향서를 접수한 후, 호주 고용주나 호주 주정부 또는 지방 정부로부터 적임자로 지명이 될 가능성도 있기에, 과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최소 총점 65점을 충족해야만 SkillSelect 에 EOI 이민의향서를 제출한 후, 최종적으로 이민성으로부터 Invitation을 받고, 영주 비자 신청을 마지막까지 최종 마칠 수 있다.

2. 주정부 후원 기술 이민 : 주정부 후원 이민의 경우에는 기술 이민의 점수표에서 각각의 주정부 후원 점수를 합해 점수가 더 높은 순번에 따라 Invitation을 받게 된다. 주정부 후원이 가능한 직업군은, 이민성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3. 취업 이민 : 호주에서 각각의 직종에 따라 수요가 큰 기술과 인력들을 충족하기 위하여, 해외 우수한 인재들에게 비자를 제공함으로써 호주의 인력난을 해결하고, 호주 경제의 장기적인 성장과 우수 인재들을 호주로 정착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인생에 한번은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여행도 하고 현지에서 합법적으로 일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비자 제도로, 젊은이들에게 호주의 문화와 생활을 보다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그 기회를 제공하는 비자이다.

1년이라는 기간 동안 호주 현지에서 필요한 여행 경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일시적인 취업을 허락하는, 비교적 한국인들이 손쉽게 취득할 수 있는 합법적인 비자이다.

만 18세~31세에만 신청이 가능하고, 첫번째 호주워홀 비자는 반드시 호주 이외 지역에서 신청해야 한다. 12개월까지 호주에 머물 수 있으며, 한 고용주 아래에서 6개월까지 일할 수 있고, 4개월까지 공부를 할 수 있다.

다양한 여행의 추억을 쌓고, 동시에 여행 경비도 마련하고, 거기다 영어 공부도 할 수 있는 호주워홀 비자는, 전세계적으로 캐나다워킹홀리데이, 일본워킹홀리데이 비자와 함께 그 인기가 매우 높다.

< 세컨워킹홀리데이 비자 >

호주 세컨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3개월 이상 인구 저밀도 지역에서 일을 해야 한다. 참고로 호주에서 인정하고 있는 "Seasonal Work" 리스트로는 과일 땅콩 호두 등의 과실 따기, 호주 농장 유지 관련 일과 농사 수확 일, 과일 추후 관리 및 포장일, 동물 가축 관리 관련 일, 어업 및 수산업, 진주 양식 관련 일, 토목 등이 있다.

< 호주이민 & 호주워홀 인기 도시 >

1. 시드니 : 인구 537만명의 도시인 호주 시드니 시티는, 지속된 이민 정책으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민족들로 구성되어 있다. 남반구의 금융 중심지로 상업 활동이 무척 활발하여,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10위에 오른 기록도 있다. 다만, 시드니는 생활비가 비싼 편이다.

참고로 호주시드니 시티에는, 세계 명문 대학교, 컬리지, 영어 어학원들이 많아서 호주유학, 호주이민, 호주취업 정보들을 취득하기에 그 환경이 비교적 수월한 편이다.

2. 멜버른 : 호주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멜버른 시티는, 상업과 무역의 중심 도시로, 호주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국제 도시이다. 멜버른은 영국을 중심으로 유럽계 이민자가 많아 주변 풍경과 건물들이 무척 유럽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멜버른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패션, 금융, 문화, 예술 들의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우수한 세계적 대학들이 많아, 교육의 도시로서 그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3.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 57km 가량의 해안선에 위치한 최고의 관광 명소인 골드코스트와 산호해로 가는 관문으로 매우 유명하다. 연중 내내 온화한 기후로 인해 골프, 해양 스포츠 환경이 무척 우수하다.

시드니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학비와 평온하고 여유로운 도시 분위기로 인해, 최근 호주에서 순유입 인구가 가장 높다.

4. 퍼스 : 호주에서 가장 큰 주인 퍼스는, 낮은 범죄율과 깨끗한 도시 환경 그리고 높은 급여 수준으로 인해 호주이민을 계획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꼭 고려해볼만한 곳이다.

지중해성 기후로써 무더운 여름 기온과 시원한 바닷바람 덕분에 노후 생활을 즐기기 위하여 아시아 부자ㅏ드르이 이민이 최근 급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영어 공부 연수와 관련 학교, 명문 대학들은 퍼스 이주에 큰 장점으로서 부각되고 있다.

5. 애들레이드 : 남호주는 호주에서 유일하게 유배인이 아닌, 농민과 이민자들에 의하여 건립된 주이다. 시내 중심가와 교회를 분리하고 있는 녹색지대는 아름다운 풍경의 공원들로 각각 이루어져 있다.

예술과 문화가 다채로운 애들레이드는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져, 치안이 안전하고 고요하며, 저렴한 생활비 덕분에 학업에만 열중하기에 무척 좋은 곳이다.

6. 캔버라 : 켄버라는 호주의 수도이자 행정 중심 도시로, 호주 연방 정부 국회의사당과 대부분의 행정 기관들이 위치해 있다. 또한 호주 최고 명문 대학인 ANU가 자리해 있다. 캔버라에는 세계 각국의 대사관 마을과 전쟁기념관이 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갤러리와 박물관들이 다수 자리해 있다.

7. 다윈 : 다윈은 에보리진 원주민 민족이 함께 살고 있는, 호주에서 가장 유니크한 도시로 매우 유명하다. 다윈은 호주 북부에 위치하여 열대성 기후를 갖고 있으며, 관광도시로서 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Hospitality 분야의 일자리가 특히 많으며, 학업봐는 취업을 위해서 다윈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더하여 한국인들을 만나기에는 무척 어려운 도시로서 매우 잘 알려져 있다.

호주워홀

< 기본적인 호주 생활 정보 >

1. 호주 화폐 통화 : 지폐는 5불, 10불, 20불, 50불, 100불로 발행되고 있고, 5센트, 10센트, 20센트, 50센트 그리고 1불과 2불짜리 동전이 있다.

2. 물가 : 호주에서는 사치품이나 기호품의 가격이 다소 비싼 편이다. 하지만 장바구니 물가는 한국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그러나 집세와 교통비는 비싼 편이고, 담배는 한 갑당 15000원~20000원 가량으로 다소 비싸다.

3. 대중교통 : 호주에는 버스, 트램, 트레인 등의 교통수단이 있으며, 교통비가 한국과 비교해 다소 비싼 편이다. NSW 주의 경우 오팔 카드(Opal Card), VIC 주의 경우 마이키 카드(Myki Card), QLD 주의 경우 고카드 (Go Card)를 사용한다.

4. 전화 : 호주 워홀러들은 대체적으로 프리페이드(Pre-paid) 선불제 요금을 사용한다. 최신 스마트폰은 대부분 컨트리락 해제가 되어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그대로 가져와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호주는 한국과 달리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없으므로, 본인 요금제의 데이터를 수시로 잘 체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