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 후보 BEST5 (f.김도훈 이정효 최용수 홍명보 김기동 박항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아시아 예선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클린스만 감독 경질 이후 황선홍 임시 감독 체제 다음, 과연 어떠한 감독들이 새로운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임명될지, 벌써부터 축구팬들 사이에서 논쟁이 매우 뜨겁게 벌어지고 있다. 

특히 프랑스 출신의 르나르 감독을 시작으로, 해외 유명 감독들은 물론이고 국내파 감독들까지, 연일 새로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대한 소식이 끊이지 않고 들려오고 있다.

※ 혹시 새로운 해외 유명 감독 추천에 대한 조언이나, 국내파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대한 후보 추천 그리고 대한축구협회에 따로 건의할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속히 아래 버튼을 클릭하여, " KFA 신문고센터 " 에 건의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축구국가대표감독

<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 클린스만 경질 >

명확하고 분명한 전술적 색채와 전략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라는 비판을 그동안 많이 받아온 클린스만 감독은, 감독 부임 이후 한국 국내에 상주하며 K리그 선수들에 대한 새로운 얼굴 발굴과 전술 개발에 대한 노력을 확실하게 보여주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 현재까지도 확실한 입장 표명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또한 아시안컵이 끝난 이후에도 곧장 미국으로 날아가, 많은 국내 축구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때문에 복합적으로 아시안컵 결승 진출 실패와 우승 좌절은 물론이고, 국가대표팀에 대한 새로운 비전이라던가 희망이 부재함을 깨달은 많은 국민들이 현재 크게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다.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 KFA 협회는 김정배 상근부회장, 장외룡, 이석재, 최영일 부회장,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정해성 대회위원장, 이정민 심판위원장, 이임생 기술위원장, 황보관 기술본부장, 전한진 경영본부장이 참석한 회의를 근간으로 클린스만 경질 방향에 큰 무게를 실었다.

클린스만 경질

< 클린스만 연봉 그리고 전술 >

클린스만 감독이 AFC 아시안컵 결승 진출 실패의 주요 원인으로, 이강인 선수와 주장 손흥민 선수의 사정을 주요 원인으로 꼽음에 따라, 문제의 발단을 감독 본인의 축구 전술 전략과 국가대표팀 운영 미숙함이 아닌, 그저 선수들의 탓으로 돌려버리고야 말았다.

특히 KFA 전력강화위원들이 감독 클린스만 전술 부재를 중점적으로 이야기했음에도 불구하고, 클린스만 감독은 전술 부재 문제를 인정하지 않았다.

황보관 기술본부장은 전력강화위원들 간의 긴 토론에서, 클린스만 감독이 팀 분위기와 내부 갈등 문제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부분, 그리고 축구 지도자로서 팀의 규율과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지적이 꽤 많았다고 밝힌 바 있다.

< 차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 >

이정효

1. 광주FC 이정효 감독

공격 축구를 지향하며 확실한 목표와 전술로, 광주FC를 K리그1으로 승격시키고 곧바로 울산 HD FC, 포항 스틸러스, 전북 현대 프로팀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한 엄청난 성과를 보여준 이정효 감독이 차기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에 공식적으로 부임하게 될 경우, 한국 축구는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고,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는 이정효 감독의 마인드라면, 그 열정과 뜨거운 목표 의식이라면, 한국 축구를 새로운 축구로 크게 탈바꿈시키는데 엄청난 지도력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크게 기대한다.

참고로 최근 강기정 광주시장은, 차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광주FC 이정효 감독을 후임자로 적극 추천한 바 있다. 광주FC 프로축구팀은, 지난해 K리그1에서 3위 성적을 달성하며, 승격팀 돌풍을 일으켰다.

▼ 아래 버튼을 클릭해, 이정효 감독의 구체적인 전술을 확인해 보세요! ▼

최용수

2. 前 강원FC / FC서울 최용수 감독

선수시절부터 화끈한 공격 축구를 몸소 보여주며,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으로 큰 인기를 누린 최용수 감독은, FC 서울 감독 시절 간결하면서도 임팩트있는 힘있는 공격 축구로, FC서울을 2006년과 2010년도에 K리그컵 우승 자리에 팀을 올려놓았다.

최용수 감독은 선수들과 함께 어울릴 줄 알고, 스스럼 없이 선수들과 친근감을 가질 수 있는 형님 리더십을 소유함에 따라, 현재 무너져내린 국가대표팀의 팀 분위기를 다시금 회복시켜, 팀을 새롭게 변모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홍명보

3. 울산 HD FC 홍명보 감독

클린스만 감독 경질 이후, 태국과의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을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를 수 밖에 없는 한국 대표팀은, 임시 감독으로 현재 홍명보 울산 HD FC 감독을 비중있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KFA 고위 관계자들은 감독과 코치진 공백을 최소한으로 막기 위해, 전현직 K리그 감독들과 과거 대표팀을 지도해 본 경험이 있는 감독들을 최종적으로 후보군에 올려놓고 있다.

그 가운데 홍명보 감독은, 과거 국가대표팀 감독과 올림픽대표팀 감독 경력, 그리고 울산 현대를 2년 연속 K리그 우승시킨 점을 근거로 현재로선, 가장 유력한 차기 대표팀 감독으로서 예상되고 있다.

4. FC서울 김기동 감독

포항스틸러스 감독 시절, 포항을 K리그 주축 팀으로 크게 성장시키며 강인한 지도력을 보여주었던 김기동 감독은, 현재 FC 서울로 팀을 옮겨 새롭게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다.

선수 시절부터 부지런한 모습과 끈기 있는 태도 그리고 형님 리더십과 끈끈한 카리스마는, 김기동 감독이 새로운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되었을 때, 새로운 축구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큰 희망과 기대를 갖게 한다.

박항서

5. 前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박항서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의 수석코치, 이후 경남FC / 전남 드래곤즈 / 상주 상무 피닉스 / 창원시청 축구단 감독을 거친 다음, 이후 FIFA 랭킹 130위에 불과했던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수행하며, 베트남 축구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킨 대한민국이 배출한 최고의 축구 명장 박항서 감독!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당시 베트남 최초 4강 진출, 2018 AFF 스즈키컵 10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2019 킹스컵 준우승, 2019 필리핀 동남아시안 게임 우승, 2022 FIFA 월드컵 역사상 첫 최종예선 진출, 2021 하노이 동남아시안 게임 우승, 2022 AFF 미쓰비시전기컵 준우승 그리고 외국인 감독 최초로 베트남 2급 노동 훈장을 받은 박항서 감독!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감독 취임 당시 피파랭킹 130위였던 대표팀을 2023년 96위로 무려 34계단 뛰어올린 최고의 축구 감독이다. 무엇보다도 문화, 역사, 기후, 음식, 환경 모든 것이 다 다른 외국에서 이 엄청난 성과를, 결과를 통해 확실하게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더 이상 부가적인 말이 필요 없을 듯 하다.

만일 박항서 감독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직을 수행한다면, 무너져버린 대표팀 분위기를 다시금 끌어올리고, 다음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을 성공적으로 이끌 최고의 적임자"가 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김도훈

6. 前 울산 HD FC 감독 김도훈

1998 프랑스 월드컵 국가대표, 일본 비셀 고베, 시드니 올림픽 한국 축구 국가대표, 북중미 골드컵 국가대표, 성남 일화 천마, 동아시아축구선수권 국가대표, 성남 일화 코치, 강원FC 코치, U-19 청소년대표팀 수석코치, 인천 유나이티드 FC 감독, 울산 HD FC 감독, 싱가포르 라이언시티 세일러스 감독 등 선수시절부터 코치, 감독까지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는 김도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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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 대한축구협회 임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아닌, 향후 정식 감독으로 선임되어 공식적으로 취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김도훈 감독의 우수한 지도력과 리더십이 축구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과연 2026 북중미 월드컵 정식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으로 공식 선임될 지, 현재 붉은악마의 한 축구팬으로서 여러모로 매우 기대가 된다.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원팀을 위해! >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카타르에서 개최된 아시안컵에서 끝내 우승을 이룩하지 못하고, 잦은 갈등만 남긴 채 아쉬운 결과만을 초래하고 있다.

부디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님을 비롯한 KFA 임원들이 지혜와 뜻을 모아, 앞으로도 한국축구의 무궁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더욱 힘써주었으면 좋겠다.

토트넘 손흥민 선수와 바이에른뮌헨 김민재 선수, 파리생제르망 이강인 선수, 독일 마인츠 이재성 선수, 울버햄튼 황희찬 선수,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황인범 선수, FC 미트윌란 조규성 선수, 슈투트가르트 정우영 선수 등등 하루 빨리 하나된 원팀으로 다시 구성되어, 다음 북중미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모든 축구 선수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일정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 일정 >

• 2024. 3. 21. 오후 8:00 대한민국 vs 태국
• 2024. 3. 26. 오후 9:30 태국 vs 대한민국
• 2024. 6. 6. 싱가포르 vs 대한민국
• 2024. 6. 11. 대한민국 vs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