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실3 미칠 듯한 그리움.. 아! 그녀가 오늘따라 참 보고싶다. 그리움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하루의 시작을 열고, 누군가를 그리워 하는 마음으로 하루의 마지막을 닫는.. 나의 모든 하루하루들의 일상들이 오늘따라 참 애처롭고 쓸쓸하게 느껴진다. 참으로 허전하고 고독스럽다.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나와 그녀의 마음이 멈춤없이 줄곧 계속 일치한다면, 그 언젠가는 그녀와 내가 다시 만나볼 수 있을까? 변한 없는 마음으로 줄곧 현재의 감정들을 꾸준히 견지해 나간다면, 언젠가는 그녀와 내가 다시금 또 재회할 수 있을까? 진정 그녀와 내가, 재차 현실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을까? 아!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지금의 이 시간! 그녀가 갑자기 너무나도 보고싶다. 정말이지 미칠 듯 보고싶다. 아! 그녀는 지금쯤 무얼 하고 있을까? 밥은 잘 먹고 다니는 걸까? 잠은 잘 자며.. 2019. 6. 10. 일본 도쿄돔 밤마실 그리고 쉑쉑버거 밤마실 아름다운 밤하늘의 유유한 흐름을 줄곧 바라보며, 한껏 노랗게 물들은 동그란 달을 나는.. 모처럼 응시하였다. 적절히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한껏 맞으며, 나는 달빛이 내게 전하는 그 따뜻한 빛줄기에 스르르 적심을 허락하였다. 아! 삶의 순간은 왜 이처럼 아름다움의 연속일까? 오늘의 밤하늘이 이처럼이나 아름다울 거라고 그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 느긋하고 여유롭게 밤하늘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열심히 감미하며.. 이렇게 한가로이 밤거리를 유유히 걸으니, 기분이 참 좋다. 아! 어두워진 밤하늘의 곳곳을 이처럼 편안히 줄곧 걸으니, 마음이 참 즐겁고 행복하다. 그나저나 잔잔히 여행하는 저 곳곳의 구름의 진행은, 왜 이처럼이나 또 아름다울까? 왜 이렇게나 또 아.. 2019. 6. 9. 나의 외국인친구 태국여자 린과 함께 치앙마이 밤마실 태국여자 오늘은 태국 친구 혜린과 함께 태국 치앙마이의 밤풍경을 줄곧 감상하며 아름다운 밤 산책의 시간을 가졌다. 유유히 치앙마이의 곳곳을 걸으며 느긋하고 여유롭게 기분 좋은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살아 생전, 이처럼 상냥하고 친절한 착한 태국여자와 함께 친구가 되어 우정을 쌓을 수 있다니, 정말 감회가 무척이나 새롭다. 외국인친구 나의 외국인친구 태국여자 린과 함께 보내는 태국 치앙마이에서의 하루하루의 일상들이 무척이나 값지고 소중하다. 참으로 뜻깊고 의미있다. 앞으로도 나의 외국인친구 태국여자 린과 함께 깊이 가득한 우정의 마음들을 더욱 더 확고히 쌓고 싶다. 2019.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