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그대가 없이, 과연 내가 웃을 수 있을까? 그대가 없이, 과연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를 조금이나마 생각해 볼 수 있을까? 그대가 없이, 과연 내가 단 하루라도 작게나마 행복을 느껴볼 수 있을까? 그대가 없이, 과연 내가 있을 수 있을까?
그리운 사람, 보고픈 사람, 눈 앞에 그대가 있어도 그래도 또 여지없이 보고싶은 사람. 나는 그러한 사람과 함께 사랑을 나눠보고 싶다. 나는 그러한 사람과 함께 삶을 같이 살아가 보고 싶다.
언제쯤이면 그녀와 함께 아침을 보고, 언제쯤이면 그녀와 함께 어두운 밤하늘의 달빛을 보고, 언제쯤이면 그녀와 함께 같은 순간 함께 잠에 들 수 있을까? 대체 언제쯤이면 그러한 날을 한껏 마주해볼 수 있을까?
아, 지금의 나의 현실이 그녀를 보고파하는 나의 간절한 마음때문에 너무나도 힘겹고 어렵다. 참으로 가슴이 아프고, 또 가슴이 아프다. 이제 이러한 고뇌와 번뇌로부터 말끔하게 벗어나보고 싶다. 이제 이러한 애달픈 마음으로부터 한껏 탈출해 보고 싶다.
'☆ 東京センチメンタル > 도쿄 생활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이란 무엇인가 (0) | 2018.07.06 |
---|---|
목적지 없는 여행, 도쿄 일상 브이로그 (0) | 2018.07.01 |
나의 도쿄 생활 하루하루 (0) | 2018.06.25 |
멋진 인생 I 일본 도쿄 일상 블로그 (0) | 2018.06.24 |
일본 도쿄 일상 블로그 I 삶의 매순간. (0) | 2018.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