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순간 아름다운 언어를 쓰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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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京センチメンタル/도쿄 생활기

나는 매순간 아름다운 언어를 쓰고 싶었다.

by 이해랑의 여행 스토리 2018. 8. 14.

웃음

나는 매순간 아름다운 언어를 쓰고 싶었다. 나는 매순간 언제 어느 곳에서든지 깊이 있고 분위기 가득한 언어를 줄곧 사용하고 싶었다. 나는 매순간 그렇게 진중하고 느낌 있는 분위기로 늘 품격있게 내 자신을 부단히 가꾸고 싶었다. 그리하여 나는, 진심으로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러한 환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나는, 나의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발현되어 나오는 모든 나의 소리가, 부디 다른 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 무거운 감동과 깊은 설레임을 주는 그러한 소리일 수 있기를 늘 꿈꾸었다. 나는, 나의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발현되어 나오는 모든 나의 소리가, 부디 다른 사람들에게 진중한 따뜻함과 희망을 주는 그러한 소리일 수 있기를 숱하게 꿈꾸었다. 진정으로 나는, 나의 소리를 통하여 주변의 사람들이 진심으로 그렇게 느낄 수 있기를 오래전부터 늘 깊이 소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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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래 전부터 계획했던 이러한 마음가짐들이 부디 현실에서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기를 나의 모든 진심을 다 하여 기도해 본다. 끝없이 펼쳐져 있는 드넓은 바다와 한껏 푸르른 하늘을 줄곧 바라보며 나의 모든 진심을 다 담아 강하게 맹세해 본다. 나는 진정으로, 그럴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