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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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13

안동갈만한곳 하회마을에서 느끼는 고독의 기쁨! (여행 VLOG) 안동갈만한곳 오늘은 유유히 유유히 그저 아무런 생각 없이, 몸이 이끄는 흐름에 따라 줄곧 걸음을 옮겨 보았다. 맑고 푸른 하늘을 줄곧 바라보며 그렇게 느긋하고 차분하게 여행의 시간을 한껏 즐겨 보았다. 안동하회마을은 그렇게 내게 여유로운 여행의 기쁨과 넉넉함을 힘껏 안겨주며 나를 아름다운 여행의 시간으로 한껏 인도해주었다. 나는 오래간만에 즐기는 여유의 시간을 그렇게 한껏 감상하며 현재의 기쁨과 즐거움에 힘껏 집중해보았다. 그리고 순간순간 느껴지는 소중한 여행의 감상에 나의 모든 것을 맡기었다. 조용하고 편안하게 나는 그렇게 넉넉한 여유로움에 한껏 빠져들었다. 안동하회마을 그 고즈넉하고 깊이 있는 곳곳의 아름다움들을 나는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한껏 마주하며 느껴지는 감상을 바탕으로 느긋하고 여유로운 여.. 2019. 3. 3.
겨울 언제까지 겨울 언제까지 요즘 부쩍 추워진 날씨에 왠지.. 몸과 함께 마음도 같이, 얼음처럼 꽁꽁 어는 듯한 기분이다. 아! 제발 좀 이 지긋지긋한 겨울이 이제는 좀 끝나주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하루 빨리 따뜻한 날씨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나는 사계절 중에 겨울이 가장 싫다. 성격과 기분땜에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겨울은 왠지 추운 날씨 때문인지.. 활동이 소극적이게 되고, 기분도 이유 없이 그냥 꿀꿀해지고.. 그래서 나는 겨울이 참 싫다. 겨울은 왠지 모르게 쓸쓸해지고 허전해지고 외로워지고 하는 그런 기분이 들어서 정말이지 참 싫다. 정말 싫다. 겨울. 하루 빨리 따뜻한 봄 날씨가 되어, 외부로 분주히 신나게 한껏 소풍 다니고 싶다.. 2019. 2. 8.
나의 아름다운 고독, 이상과 현실 사이 이상과 현실 오랜 시간 동안 온갖 노력과 정성을 들이고, 모든 힘을 다 모아 부단히 나아갔음에도 여전히 나의 자리는 제자리이다. 내가 욕심이 많아서 그렇게 느끼는 것일까? 내가 성격이 급하여 하루 빨리 성과를 내고 싶어 그렇게 느끼는 것일까? 아..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지금의 현실이, 갈수록 희미해져가는 나의 이상과 꿈의 높이의 그 간격이, 점점 더 나를 힘들게 한다. 아! 마음이 너무 어렵다. 나의 아름다운 고독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오늘도 나는, 외롭고 쓸쓸한 그 고단한 고독을 홀로 마주하며 하루를 바라본다. 지금의 나의 이 현재가 부디 훗날 더욱 단단한 내 모습으로 발전하는데 크게 작용할 수 있기를, 큰 역할을 이루어낼 수 있.. 2019. 2. 7.
나의 아름다운 고독 나의 아름다운 고독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사랑이란 진정 무엇일까요? 사랑이란 진정 대체 어떠함을 두고 이르는 걸까요? 사랑은 정말이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하루하루 그녀에 대한 생각과 그리움으로 매일 매일의 일상 일상들이 참으로 힘겹고 어렵네요. 어떻게 하면 지금의 이러한 마음들을 애써 조금이나마 달래볼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진정 현재의 이러한 심정들을 조금이나마 추스르고 위로해볼 수 있을까요? 아.. 진정 지금의 이 마음을 잠시나마, 조금이나마, 해결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 그리움과 보고픔을 인내한다는 것이 정말이지 참으로 힘겹고 어렵네요. 브이로그 형체없는 그녀를 향한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오.. 2019. 1. 24.
2019년 새해에는 부디! 2019년 삶의 모든 순간 환히 빛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즐겁고 행복할까? 삶의 모든 순간 밝게 빛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감사하고 은혜로울까? 2019년! 새해가 밝아서인지, 요즘들어 삶에 대한 계획, 그 나아감과 방향에 대하여 여러모로 참 많은 생각들이 든다. 정말이지 여러 부분, 여러 깊이로 참 많은 고민이 든다. 나는 지금, 잘 하고 있는 것일까? 다짐했던 그 마음에 대하여, 변함없이 줄곧 잘 나아가고 있는 것일까? ※ 고독의 한국남자 일상 브이로그 영상 (채널 바로가기) 하루하루 오늘과 같은 고민이 쌓여 매일을 그렇게 부단히 부단히 열심히 삶을 살아가면, 언젠가는 나의 모습이, 내가 오랜 시간 동안 그토록 바라고 염원하고 소원했던 그 이상향의 모습으로 꿋꿋이 잘 성장해줄까? 보다 나은 나의.. 2019. 1. 2.
고독, 외로움 그리고 시작. 새로운 시작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난 후, 어쩔 수 없이 한번쯤은 겪게 되는 꿈 진행의 시행착오는, 정말이지 매번 느낄 때마다 너무나도 외롭고 고독스럽다. 이제 이 정도면, 여기까지 왔으면, 제법 익숙해질만도 한 데, 그러한 순간들이 매번 반복될 때면 그때마다 너무나도 힘들고 마음이 어렵다. 아, 지금 해외에 나와, 이러한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마저도 나무나도 외롭고 힘들다. 나와 같이, 그렇게 해외에 나와,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많은 벗들에게 부디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과 안식을 건네고 싶다. 함께 동감하고 공감하며 그렇게 다시금 서로 의지하며 같이 힘을 내어 보고 싶다. 언제쯤이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그렇게 편안하고 따뜻하게 하루의 모든 일상들을 지내어 볼.. 2018. 10. 15.
외로운 하루 I 일본 도쿄 일상 외로움 요즘들어 무척, 외롭다. 예전에는 이러한 감정들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었는데, 왠지 모르게 최근 기분이 무척이나 쓸쓸하고 허전하다. 너무 오랜 시간 동안, 고독을 즐겨서일까? 아, 외롭다. 일본 도쿄에서의 생활이 참으로 쓸쓸하고 고독스럽다. 사랑을 하면, 보다 좀 나아질려나. 아, 외롭다. ※ 일본 도쿄 브이로그 VLOG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이제는, 더 이상 외롭고 싶지 않다. 더 이상 허전하고 쓸쓸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싶지 않다. 더 이상 고독으로 나의 심신을 지치게 하고 싶지 않다. 이제는 보다 평범한 마음으로 하루를 편하게 마주하고 싶다. 아, 지금의 삶의 피로를, 하루 속히 벗어나고 싶다. 정말이지 너무나도 이로부터 탈출하고 싶다. 아, 언제쯤이면 가능할까? 도쿄 브이로그 내일은 .. 2018. 5. 27.
일본 도쿄 VLOG I 해외 생활 일상블로그 일상블로그 함께 길을 걷고 싶다. 함께 손을 맞잡고 유유히 걷고 싶다. 끝이 없을 거 같은 그러한 길을 멈춤없이 줄곧 걷고 싶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서로 같은 마음을 마주하며, 그렇게 변함없이 계속 걷고 싶다. 내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정말이지 끊임없이 걷고 싶다. 일본 도쿄 일상 일상들이 정말이지 너무나도 소중하다. 지금의 순간이, 다 가버리기 전에 부디 진한 사랑을, 그러한 깊이 있는 사랑을 한가득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VLOG 나도 언젠가는 느긋하고 여유롭게 지금의 이 과정의 순간들을 한껏 추억으로서 기억하게 되는 시점이 반드시 찾아와주겠지? 그리고 그 추억들을, 사랑하는 나의 여인과 함께 가득 회상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게 되는 그러한 순간이 이와 함께 필히 같이 찾아와 주겠지? .. 2018. 5. 25.
나의 도쿄생활의 고독. 도쿄생활 오늘따라 한국에서의 나의 삶, 나의 생활이 무척이나 그립게 느껴진다. 그때는 미처 몰랐었는데, 해외에 나와 생활에 보니 한국에서의 그때가 참 좋았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역시 몸소 직접 체험하며 깨닫는 것이 무언가에 대하여, 어떠한 것에 대하여 실질적으로 적극 인지하는데 가장 확실하고 빠른 거 같다. 앞으로의 나의 삶은 과연 어떠한 방식으로 펼쳐질까? 앞으로의 나의 삶은 과연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까? 정말 너무나도 궁금하고 기대된다. 이에 더욱 나의 삶, 나의 운명을 사랑하며 인생을 보다 활발히 즐겨야겠다. 부디 지금의 나의 선택이, 나의 실질적인 행복의 방향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2018. 3. 10.
누군가를 향한 담담한 그리움 I 좋은글귀 짧은글귀 좋은글귀 비가 내리는 날이면, 무언가 옛부터 간절히 만나기를 희망했던 그 누군가의 얼굴이 아련히 떠오른다. 그리고 그 누군가의 얼굴이 미칠 듯이 생각나고 보고싶어진다. 굳이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이러한 기분을 애써 설명하지 않아도 뭔가 자꾸만 반복적으로 이러한 느낌이 계속 든다. 고독과 외로움에서 비롯된 감성 짙은 마음에서 발현되어 온 그러한 분위기, 그러한 생각들 때문이어서일까? 나는 근래, 이러한 기분으로 그렇게 하루의 모든 시간들을 치열히 소비한다. 그 누군가에 대한 애절한 그리움으로. 짧은글귀 한동안은 이러한 비가 내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이상 누군가에 대한 절실한 그리움, 깊은 고독은 매우 무거운 고독과 외로움으로 나를 강하게 짓누르며 어려운 시험에 한껏 빠지게 할테니. 2018. 2. 22.
나의 흔적 I 일본생활 일상 블로그 일상 블로그 이곳저곳 내가 머무르는 모든 곳들이 부디 모두 다 꾸준히 아름다워 주었으면 좋겠다. 내가 잠시나마 나의 흔적을 내려놓는 그 어떠한 모든 곳들이 부디 제발 모두 다 깊이가 있어 주었으면 좋겠다. 그 어떤 누군가가 나의 그러한 곳들을 보고, 부디 나의 존재를 다시 한 번 추억해 볼 수 있도록. 나의 의미와 뜻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일본생활 가까운 시일 내에 나에게 깊이 있는 기쁨과 즐거움, 따뜻한 행복을 전해 줄 그 어떠한 누군가가 나를 반갑게 찾아와 주었으면 좋겠다. 나와 함께 소소한 일상을 같이 할 좋은 사람이 하루 빨리 나를 만나러 와 주었으면 좋겠다. 이에 나는 오늘도, 오랜 시간 동안 애절히 기다려 온 그 간절한 날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손꼽아 기다려 본다. 2018. 2. 16.
비와 당신 I 일본생활 일상 블로그 일본생활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그래서 마음 한편이 무척이나 외롭고 쓸쓸했다. 혼자 외국에 나와 오랜 시간 동안 해외 생활하면서 겪은 숱한 외로움과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가슴이 매우 허전했다. 뭔가, 굉장히 지독하게도 고독스러웠다. 매일을 분위기로 먹고 사는 그런 소울이라서 그런 걸까? 일상 블로그 나의 일본생활 일상 일상들이 오늘처럼 계속 비와 함께라면 과연 나는 훗날 어떠한 모습으로 변해 있을 수 있을까? 나는 어떠한 모습으로 또 그렇게 새롭게 태어날 수 있을까? 한참을 우산 속 작은 공간 안에서 세차게 내리는 빗줄기 빗줄기들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그렇게 잠시 깊은 생각에 한껏 잠기어 본다. 2018.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