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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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14

공원을 걸으며, I 일본 도쿄 브이로그 VLOG 일상 VLOG 인생을 살다 보면 문득 당연하다고 생각해 왔던 부분들에 대해서 다소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오랜 시간 동안 당연시 해왔던 사항들에 관해서 왜 그런 것인지, 대체 무엇 때문에 이렇게 모두들 그러한 방향으로 다름 없이 믿고 있는 것인지 무척이나 궁금할 때가 있다. 아, 도대체 왜 그런 것일까? 어떤 이유로, 모두들 하나 같이 똑같은 방향으로서만 현재를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 도쿄 브이로그 일본 도쿄에서의 하루하루 일상이 이제는 무척이나 평범하고 편안해졌다. 아, 앞으로 나는 또 어떠한 곳에서, 또 무엇을 하며 하루를 보내게 될까? 그리고 그곳에서 어떠한 사람들과 새로이 인연을 맺어, 분주히 하루를 마주하게 될까? 나는, 대체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 것일까? 2018. 5. 24.
도쿄 브이로그 아사쿠사 산책 I 일본 도쿄 해외 생활 일상블로그 VLOG VLOG 무언가에 이끌려 불현듯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게 되는 그 순간! 저는 그 순간이 참으로 좋습니다. 매번 똑같은 느낌으로 반복되어지는 하루하루의 일상들 속에서, 가끔은 목적지를 알 수 없는 신선한 여행의 그 순간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가슴 벅차고 설레입니다. 이에 저는 그러한 그 순간순간들을 마주할 때마다, 그 속에서 활짝 하루를 분주히 보낼 때마다, 그때마다 정말이지 마음이 너무나 좋습니다. 현재, 일본 도쿄에서 생활하며 이래저래 다양한 여행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저의 도쿄 일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저의 유튜브 채널, Seoul Soul 구독해 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도쿄 브이로그 아름다운 .. 2018. 5. 23.
오늘은, I 일본 도쿄 브이로그 VLOG 일상 VLOG 때로는 따로 정하지 않고, 따로 목적을 두지 않고, 그렇게 발길이 이끄는 대로 소소하게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그저 길이 있으면 있는 대로, 그렇게 아무런 계획 없이 무작정 어디론가 훌쩍 여행해 보면 어떨까? 우리의 인생도 이처럼 그 어떠한 삶의 목표 없이, 그 어떠한 목적 없이, 그냥 그렇게 아무런 계획 없이 단지 마음이 이끄는 방향에 따라 한번쯤 움직이 보면 어떨까? 인생? 인생이란, 과연 무엇일까? 무엇이라 생각해 주어야 할까? 브이로그 무언가에 이끌려 이렇게 세계여행을 시작한지도 어느새 꽤 많은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나는 과연 어떠한 삶을 마주하며, 어떠한 나를 바라보며, 그렇게 인생을 부단히 살아가게 될까? 아, 이에 훗.. 2018. 5. 17.
사랑 그것은, I 도쿄 브이로그 VLOG 버킷리스트 일상 버킷리스트 사랑이라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가지고 있는 마음을 왕창 상대에게 표현한다면, 과연 그 상대는 나의 그 사랑하는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또 기쁘게 받아줄 수 있을까? 그리고 나와 같은 마음으로, 나에게 온종일 사랑의 감정을 열심히 표현해줄 수 있을까? 아, 생각이 깊어지면 깊어질 수록, 생각이 무거우면 무거울 수록, 참으로 사랑이라는 것은 어렵고 또 어려운 거 같다. 어린왕자의 그 순수한 마음을 나는 대체 언제쯤이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어린왕자의 그런 순수한 마음에 방향을 함께 할 수 있을까? 외롭고, 외롭고, 또 외롭다. 이제 이러한 고독과 쓸쓸함도, 더 이상 예술로 승화시키기엔 역부족이다. .. 2018. 5. 15.
삶의 오늘, I 일본 도쿄 브이로그 VLOG 일상 VLOG 느긋하고 여유롭게 유유히 유유히 마음이 향하는 곳을 따라, 길이 있으면 있는 대로, 걸음이 향하면 향하는 대로, 그렇게 묵묵히 인생 여행을 마주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 그 얼마나 재미있을까? 호기심과 모험심을 가지고, 매순간을 두려움없이 조금이나마, 단 한 발자국이라도 나아갈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배우는 바가 크고 깊이 있을까? 그 얼마나 성숙해지고 또 성장할 수 있을까? 왜 이렇게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들이 이토록이나 많을까? 브이로그 나의 모든 삶이 부디 그 어떠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굳게 빛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흔들림 없이, 두려움 없이, 그렇게 겁먹지 않고, 주저하지 않고, 믿고 있는 신념과 의지에 따라 올곧게 부.. 2018. 5. 14.
일본 도쿄 나카메구로 여행 中, 도쿄 브이로그 VLOG 일상 브이로그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매순간을 기억할 수 있다면 정말 얼마나 좋을까? 착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모든 순간들을 감사히 추억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값지고 의미 있을까? 늘 항상 옮은 판단과 곧은 마음으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줄곧 마주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행복할까? 아,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 무엇을 위해 크토록 온갖 어려움과 불편함 속에서 사회의 불합리함과 부정의함에 맞서기 위해 그토록 애를 쓰고 있는 걸까? 왜 그렇게까지 나는 안정적인 삶을 포기하고 매순간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연속 속에서 부단히 삶을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걸까? 나는, 대체 뭘까? 무엇이기에 변함없는 용기와 자신감으로 나의 오랜 신년과 굳은 다짐을 지키기 위해 그토록 노력하고 있는 걸까? 뭘까? 대체, 나는. < .. 2018. 5. 13.
사소한 용기가 하루하루 쌓이다 보면!! 좋은말 용기가 필요한 일을 그때그때마다 잘 결정하여 그렇게 하루하루 조금씩 용기의 날들을 쌓아나가다 보면, 어쩌면 어느 순간.. 환하게 웃으며 그 시간들을 추억하게 될 날이 오지 않을까?! 사소한 용기 매번 하루를 새롭게 마주할 때면, 용기를 갖고서 무언가에 대해 부단히 나아가야 하는 경우가 정말이지 매우 빈번히 생겨난다. 나는 그때마다 보다 좋은 선택, 그리고 보다 나은 결정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여 각 경우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고 또 폭넓게 생각한다. 나는 진정으로 나의 근본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 치열히 고민하고 끊임없이 도전한다. 훗날 용기없는 겁쟁이로서 내 자신을 돌이켜 생각하지 않기 위해 정말이지 매우 부단히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오늘, 그리고 내일, 그렇게 매일의 용기 있는 하루하루들이.. 2018. 3. 13.
나의 도쿄생활의 고독. 도쿄생활 오늘따라 한국에서의 나의 삶, 나의 생활이 무척이나 그립게 느껴진다. 그때는 미처 몰랐었는데, 해외에 나와 생활에 보니 한국에서의 그때가 참 좋았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역시 몸소 직접 체험하며 깨닫는 것이 무언가에 대하여, 어떠한 것에 대하여 실질적으로 적극 인지하는데 가장 확실하고 빠른 거 같다. 앞으로의 나의 삶은 과연 어떠한 방식으로 펼쳐질까? 앞으로의 나의 삶은 과연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까? 정말 너무나도 궁금하고 기대된다. 이에 더욱 나의 삶, 나의 운명을 사랑하며 인생을 보다 활발히 즐겨야겠다. 부디 지금의 나의 선택이, 나의 실질적인 행복의 방향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2018. 3. 10.
자유 좋은글귀 무엇으로부터 간절히 벗어나고 싶고, 무엇으로부터 절실히 독립하고 싶은 그러한 나의 오랜 예전부터의 그 애절한 바람은 대체, 진정 어느 즈음이면 이루어낼 수 있을까? 언제면 이것으로부터 실질적으로 깊이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나는 정말이지 이러한 나의 희망을 내 삶의 기한 내에 온전히 다 실현시킬 수 있을까? 나는 그럴 수 있을까? 정말로 자유롭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들에 직접 몸으로 부딪혀 치열히 경험할 수 있도록 절실히 자유롭고 싶다. 진정으로 깊이 자유롭고 싶다. 너무나도 너무나도 정말이지 자유를 찾고 싶다. 2018. 2. 25.
착각 사랑 I 좋은 글귀 좋은시 좋은 글귀 사랑이라는 감정. 혹시 그것은, 외로움에서 비롯된 잠시 동안의 일시적인 착각인 것은 아닐까? 이제는 부디.. 믿고자 하는 것과, 믿고 싶은 것과, 그리고 믿을 수 밖에 없는 지극히 사실적인 현실을.. 분명히 인지하고, 확실히 구분할 줄 알아야 할 텐데……. 음, 근데 그러기엔, 내가 너무 바보다! 좋은시 어쩌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모든 종합적인 현상들이 부디 착각이어도 좋으니, 사랑이라는 감정으로서 내게 듬뿍 다가와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한발짝 조금만 더 용기를 내어 내게 따뜻하게 와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럼, 나도 의미 있는 언행으로서 더욱 자신감을 보다 표현할 수 있을텐데. 마침, 넓고 든든한 따뜻한 품도 있으니……. 2018. 2. 20.
피곤한 일상 I 일본 도쿄 해외생활 일상 피곤하다. 힘들다. 왠지 지금의 이 상태라면 깊이 무언가에 잔뜩 잠길 거 같다. 아, 몸과 정신 모두 그 피로가 너무 심하다. 근데 왠지 모르게 이 피곤함을 좀 더 여유를 두고 더욱 즐기고 싶다. 듬뿍듬뿍 멈춤 없이 깊이 즐기고 싶다. 한정 없이 즐기고 싶다. 해외생활 음, 그러한 이유가 치열하고 분주히 오늘 하루를 열심히 뿌듯하게 무척 보내서일까? 계속해서 왠지 모르게 이 피곤함을 마음껏 그리고 기쁘게 마주하고 싶은 생각들이 끊임없이 샘 솟는다. 2018. 2. 17.
미지의 세계를 꿈꾸며. 미지의 세계 촉촉히 내리는 비에 온전히 온 몸을 맡겨 전체를 시원하게 적실 수 있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 촉촉히 내리는 비에 모든 온갖 괴로움과 번뇌, 걱정들을 말끔히 씻겨 새로워질 수 있다면 그 얼마나 행복할까? 요즘들어 무언가 신비롭고 호기심 가득한 것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이 간다. 정말이지 그러한 것들에 대해 내 모든 신경들이 부쩍 분주하다. 아, 이제는 또 다른 미지의 곳으로 새롭게 떠나야 할 때가 온 걸까? 미지의 알 수 없는 미지의 새로운 곳을 향하여 이제부터는 하루하루 조금씩 조금씩 채비를 해 나가야겠다. 그렇게 매일 매일을 부지런히 차곡차곡 준비를 쌓아 나가야겠다. 이에 앞으로의 나의 일상 일상들이 무척이나 궁금하고 기대된다. 2018.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