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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6

아름다웠던 2018년! 2018년 오늘은 2018년 12월 1일이다. 이제 곧 있으면, 2018년도 끝이다. 참 시간이 빠르다. 2018년이 시작된 지가 정말이지 얼마 되지 않은 거 같은데, 이제 조금만 있으면 2018년도 모두 다 끝이라니. 아! 시간은 대체 무엇 때문에 이리도 빨리 지나가는 걸까? 아! 이 속도라면.. 정말이지 이 빠르기라면.. 이러다가 금방 2100년이 되겠다. 부디 얼마 남지 않은 2018년도 한 해가 잘 마무리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큰 어려움 없이, 곤란한 무리 없이 부디 의미 가득히 잘 마무리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내게는 너무나도 특별하고 소중했던 2018년! 내게는 참으로 많은 인생 공부가 되었던 2018년! 아! 지금 이 순간, 이래저래 참 느껴지는 바가 많다. 새롭게 시작되는 2019년도.. 2018. 12. 1.
2018년 새롭게 시작되는 나의 새해다짐, 신년 새해 계획 새해다짐 드디어 새로운 한 해가 밝았다. 2018년 무술년.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나의 무궁무진한 미지의 삶이 2018년에는 또 어떠한 모습으로 나를 인도해 줄지 그 방향이 무척이나 궁금하다. 모두가 다 똑같은 삶, 모두가 다 똑같은 방향만 보면서 왠지 끌려가는 느낌의 삶이 너무도 싫어 선택한 나의 인생 방향이 과연 새로운 한 해 2018년에는 진정 어떠한 모습으로 전개될 지 참으로 궁금하고 기대 된다. 부디 매순간 행복하고 즐겁고 기쁜, 가슴 벅찬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설령 힘겹고 어려운 일이 나를 부단히도 무겁게 짓누르더라도 결코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강인한 용기와 자신감으로 굳세게 나아가는 저돌적인 자세, 태도를 언제나 항상 내 스스로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그러한 모습을 .. 2018. 1. 1.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나의 2018년 음악은. 이어폰 음악 무심코 지하철을 타고 어디론가 무턱대고 여행을 떠날 때면 나는 늘 두 귀에 이어폰을 꽂고 소울 짙은 음악들을 한가득 듣는다. 발라드, 엔카, 트로트 등 여러 장르의 다양한 음악들을 쉴 새 없이 듣는다. 그리고 음악의 멜로디에 나의 모든 감성들을 전부 다 맡긴 채 잠잠히 스쳐 지나가는 여러 생각들에 한껏 집중한다. 그 생각들에는 지나간 인연에 대한 그리움도 있고, 행복했던 시절 그들과 함께 했던 추억도 있고, 괴롭고 어려웠던 시절 그 시간들을 극복해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기억들도 있다. 새롭게 시작되는 2018년 한 해에는 부디 나의 이어폰에서 즐겁고 신나는 밝은 음악들이 무척 많이 흘러 나와 주었으면 좋겠다. 기분 좋은 생각들로 하루의 시간들을 보다 더 많이 채울 수 있도록. 2017. 12. 31.
새롭게 시작되는 나의 2018년 해외생활 2018년 2017년의 마지막이 이제 진짜 얼마 남지 않았다. 2017년은 숱하게 생각하고 염원하고 또 기대하고 이래저래 간절히 바라던 일들이 참 많았던 한 해였다. 그리고 그 바람들이 신기하게도 원하는 방향에 따라 모두 다 이루어진 정말 감사한 한 해였다. 이에 나는 이러한 모든 주어짐에 진심으로 큰 감사의 마음을 느낀다. 많은 여러 우여곡절 끝에 이렇게 일본 도쿄에 와서 멋진 해외생활 경험들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크다. 그리고 계획하던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다 이루어지고 있어 참으로 뿌듯한 마음이 크다. 나는 이처럼 내게 주어진 모든 기회와 시간들에 대해 가슴 가득히 소중한 마음 듬뿍 안고서 더욱 좋은 일들에 대해 그 시선을 힘껏 향할 수 있도록 보다 더 열심히 나아가야겠다. 그래.. 2017. 12. 30.
2018년 무술년, 새로운 마음으로! 2018년 2017년 한 해가 어느새 훌쩍 다 가고, 곧 새로운 한 해 2018년 무술년이 오고 있다. 나는 2017년의 모든 행복과 기쁨, 즐거움을 한아름 싸안고서 이제 곧 새롭게 밝아 올 2018년을 맞으려 한다. 아쉬웠던 순간들, 괴로웠던 순간들 모두 다 묻어둔 채 그렇게 새로운 2018년 한 해를 시작하려 한다. 과연 새롭게 시작 될 나의 2018년은 진정 어떠한 모습일지 벌써부터 무척이나 기대 된다. 부디 내가 품었던 이상, 목표, 희망, 꿈 모두 다 성취할 수 있는 그러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토록 숱하게 다짐했던 나의 마음, 그러한 결심들 모두 다 그 뜻대로 이루어 부디 환하게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끝에 매순간 행복이 있었으면 좋겠다. 2018년 12월, 과연 나는 어.. 2017. 12. 29.
연말 송년회, 망년회 모임으로 2017년을 마무리 지을 즈음, 겨울 계절을 보내는 인생 시간. 송년회 가을이라는 계절이 무색할만큼 이제 본격적인 겨울 계절이 되었습니다. 단풍의 익어감에 한참을 아름다워 하다가 어느덧 제법 쌀쌀해져버린 깊은 겨울의 문턱에 드디어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2017년의 시작이 마치 엊그제와 같은데 벌써 2017년도의 끝을 향해 가고 있다니, 참 시간이라는 녀석은 정말로 빠른 성급한 녀석인 거 같습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오랜 시간 그리워했던 사람들의 얼굴들이 한 사람 한 사람 생각이 납니다. 어렸을 때 나를 무척이나 귀여워해 주시던 선생님이 생각나고, 나를 부단히도 좋아했던 한 어린 소녀의 귀여움이 생각나고, 군대에서 동거동락하며 모든 걸 함께 나눈 전우들이 생각나고, 이 밖에 학창시절 친구들, 대학 선후배 동기들, 직장 사람들 등등 정말 많은 사람들이 생각이 납니다. .. 2017. 11. 19.